레빗 소유 8

주말에 푹자고 일어나니 컨디션 최상이라 달리러 가볼까 하고 출근부를 보는데 이게 왠일 소유 매니저가 마감이 아니라고 ??

바로 예약 하고 시간 맞춰 도착후 노크하니 소유 매니저가 귀여운 얼굴로 미소지으며 반겨주네요

 많은 후기에 그렇듯 소유매니저의 특유의 엉덩이를 보며 2층으로 올라가는데 진짜 이게 작품이지 ㅋㅋㅋㅋ  샤워후 담타 하면서 스몰토크 하는데 오늘 왁싱을 하러간다며 엄청 떨린다고 그러더군요.

나름? 왁싱을 몇번 해본 경험으로 이것저것 알려주니 긴장이 풀렸는지 미소지으면서 알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스웨 받았습니다.

레빗은 어느 매니저든 다 즐달로 소문나서 따로 안적어도 다들 아시리라 믿고 상세한건 안적을게요 

그렇게 즐달후에 현관문에서 배웅해주는데 다음에는 서로 맨살로 보자면서 또 보러 오라는 말을 끝으로 다음에 또 재방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