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칸 지우매니저 보고 왔어요 21

다들 료칸 료칸...물다이가 좋네 어쩌네 후기가 많이 올라와서...궁금해서 다녀와봤습니다.

급하게 전화를 해서 가능한 매니저 있냐고 물어보니까 지우매니저 된다고 합니다. 

다른 분이 올리신 후기를 보니까 자연슴이라고 해서...저는 수술한 C컵보다 자연 A컵이 더 좋은...

OK! 예약을 하고 바로 달려갑니다.

근처에 주차할 곳을 찾다가...없어서 그냥 건물 지하에 들어갔는데..마침 자리가 있네요...

승용차는 기계식 주차에 넣으라고 되어있었지만...그냥 무시하고 밖에 빈자리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노크를 하니 남자 실장님(?)과 여자 실장님(?)이 같이 맞아주시네요.. 결제 후 바로 안내를 받아서 갑니다.

방에 들어가서 만난 지우매니저... 귀염상의 얼굴과 육덕의 몸매가 뙇!!!

바로 탈의를 하고 씻으러 갑니다. 말로만 듣던 물다이가 뭔가 했더니...

예전에 안마시술소랑 느낌이 비슷하네요...맹인안마사의 안마가 빠진...서비스라고 보면 될 듯..

일단 나는 가만히 누워있고..다 씻겨주니까 좋습니다. ^^ 물다이 위에서 이런저런 서비스를 받고...

침대로 와서 서비스 시작!! 역시나 자연슴이 좋습니다. 

서비스가 끝나고...같이 핸드폰으로 야구를 보다가...야구 이야기도 하고...부산 사람이라서 그런지 롯데팬이더군요 ㅋㅋ

자세한 서비스는 직접 가셔서 받아보세요 ^^ 저는 만족했습니다. 

조만간에 다시 지우매니저 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