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 초롱 32

엔젤

집에서 마창진쪽 후기제목을 쭈욱 훑어보다가

눈에 띄는 제목이 하나 있었다

내용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업소를 검색해보니

마산이였다

마창진 스마중 유일하게 안가본 동네가 마산쪽이라 

기분전환겸 모험해볼겸 pr보고 초롱매니저를 예약했다

업소에 도착하니 내부시설이 좀 옛날느낌이였다

샤워하고 매니저를 콜했다

매니저는

평범한 얼굴에 몸매가 괜찮았다

가슴이.. 가슴이.. ㅡㅡb

비흡연 매니저라길래

바로 관리를 받았다

매니저가 건식마사지 받을거냐고 묻길래

그냥 안받겠다고 하니 바로 센슈얼로 넘어갔다

뒷판을 립하는데..

이 매니저 오일없이 립슈얼하는데도

진공흡입하듯이 능숙하게 하는것 같았다

본인말로는 립카페 출신이라길래..

내가 경험해봤다고 하니 내가 아는 그런곳과는 다르다고 했다

지금 하는방식이 예전 립카페에서 하는 방식이라길래 

색다른 느낌일것 같아서 기대감이 생겼다

뒷판 립슈얼받다가 나의 성감대가 어디인지 얘길했더니..

그곳을 집중공략해줬다

그리고 앞판으로 전환

앞판에서는 소중이를 바로 공략했다

내가 소중이랑 똥꼬랑 두곳이 성감대라고 하니 

불필요한곳은 싸그리 패스하고 포인트 공략을 했다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없어서 좋았다

이 매니저 립카페 출신이여서 그런지

소중이 애무를 느낌있게 잘했다

소중이도 오일없이 애무해줘서 더 자극이 왔다

이 매니저는 소중이 애무를 매우 길게했다

진짜 립카페에 온줄.. ㅋㅋㅋ

애무를 하면서도 대화주고받는게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그렇게 오랫동안 소중이 공략을 당하다가

드디어 젤?을 조금 바른뒤 내 몸위에서 방방 뛰면서 

손으로는 내 소중이를 자극했다

보통 여기까지 잘 안오는데..

오빠 마무리할것 같애?

매니저의 물음에 안될것같다고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마무리는 포기한채

교대로 샤워한뒤 헤어졌다

초롱매니저

립카페 출신이여서 그런지 오일없이 립슈얼하는데 

자극적이였고 괜찮았다

뒷판 립슈얼에서 오일없이 진공흡입식 립슈얼을 하길래 깜짝 놀랬다

이렇게 하는게 쉽지않을텐데..

대박!!

앞판에서의 립슈얼도 괜찮았다

이 매니저는 립슈얼을 잘하는것 같다

ㅡㅡb

대화도 재밌었고

열심히 관리해서 고마웠고

시간낭비없는 관리방식이 좋았다

그리고 색다른 관리방식이 신선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센슈얼이 조금 단순한거랑

너무 립슈얼에 치중되어있는거..

재밌는 경험이였다

다녀온지는 3~4주? 정도 된것같다

이날 다른업소도 갔었는데..

그곳에서의 에피소드때문에 

그냥 후기를 봉인하려다가..

굳이..

그럴것까지는 없을것 같아서 뒤늦게 

적어놨던 후기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