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다스웨디시 라움쌤 다시보고 온 후기 11

콘다쌤 재방하고 왔습다~
저를 유일하게 재방에 재방을 거듭하게만든 쌤이
지금까지는 초롱쌤 뿐이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콘다앓이로 재방을 하게됐네요

콘다야.. 나 깐깐하고 따지는거 많은 남잔데
재방하게 만들다니 좀 지린다 너 ^^

한번 가본곳이라고 뜬금없는 장소지만 처음보다 쫄진않았네요ㅋㅋ

오오 콘다 반갑다ㅜㅜ

콘다샘이 저를 기억해주셨어요. 근데 다시온지 얼마안됐는데 옛날로 기억하시네요
바쁘게 사시니 세월개념이 없을법도 합니다ㅋㅋ

친해지고싶어서 일부러 수다 많이떨 작정으로 갔는데
더해줘야된다고 미안해하네요 ㅜㅜ
이렇게 착할수가 있냐구요
서비스시간 날로먹으려고 머리쓰는쌤도 많은데!

콘다야♡ 난 어차피 활어토끼라 반만 즐겨도돼ㅜㅜ
제발 중간에 사라지지만 말아줘 ㅜㅜ

콘다쌤 보고나면 왠만한곳가서는 만족못하니
콘다앓이 할 각오하고 영접하셔야 됩니다
오감을 짜릿하게 만드는 그 스킬..
중독성이 쩔거든요

지난후기에서 서비스내용을 자세히 써서 오늘은 간단히!
저번 뒷판스킬이 지렸다고하니
좀 길게해주셨어요
어찌알고 쌀거같을때 셀프조절까지 해주시던 ㄷㄷ
네매우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보자 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