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샵 초콜릿 후기 33

오랜만에 스마를 달렸습니다

몇일전 주말스케줄을 짜는데 종교.회식.방보기로 결정!!

자게글 작성!!

방보러 갈껀데 댓글 또는 쪽지 여부에 따라

달리기로 결정!!

초콜릿님이 좋아요!!눌러주셔서  연락을드렸죠

회식 마치고 예약잡아주겠다고 하시는 초콜릿 원장님 !!

주말에 휴무하신다는데

 저를위해 예약확정을 해주시고

회식 끝나고 연락드리니까

 부산에서 오는중이라고 하셔서

감동 받았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멋진옷도 입고 

머리에 힘주고 면도를 두번이나 하고 만나로 저도출발!!

장거리 운전하신 초콜릿님을위해

그감동에 보답하고 싶어서 스벅커피 사들고 입장

여전히 예쁘시고 사실 완전 내스타일 ㅎㅎ

내보고 더 존잘 되서 나타났냐고 

웃으며 맞이 해주셨어요

서로 여유롭게 안부와 대화하며 시간가는줄 몰랏네요

건마 시작@@

 내등판에 부황자국에 사혈받는거 보시고는

이게 뭐냐고 물어보셔서

3일전 담이와서 한의원 치료받앗는데

아주 꼼꼼히 건식마사지 해주셔서

또다시 감동~~

스마 시작 @@

미드가 어우야 더커지셧어요 

코박죽 숨막힐뻔 햇어요

스마 받는중 유튜브음악 틀어놓으셧는데

갑자기 광고가 ㅋㅋㅋ생각만 하면 웃겨 ㅋㅋㅋ

서로 빵떠짐 ㅋㅋㅋ

다시 서로 집중하며 스마잘받았어요 ㅋㅋㅋ

수위는 항상 한결같으셔서 너무 좋아요

재방문 100프로!!

수위 질문 하지마시고 

편안한 안식처 같은 초콜릿원장님 아껴주세요

오늘 하루종일 감동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