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1000 , 추천 : 11 , 총점 : 1110
분류 1인샵

여신 1인샵 후기 여긴 여자친구 자취방인건가..! 20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다시는 후기를 쓸일이 없을줄 알았습니다ㅠㅠ

유흥도 마지막 삭제된 후기이후로는 가지도 않았구요

마음의 상처와 충격이 너무커서

아예 업소근처도 안가게되더라구요.


몇주전 초롱샘이 ㅇㅈ에서 갑자기 그만두시게되면서

1인샵 준비하고 계신건 알고있었는데

보고싶은마음과 미안한마음이 섞여 눈팅만 하고있었더랬죠.


선발대 형님들 후기를 보니 더 마음이 싱숭생숭ㅠㅠ

(.. 질투비슷한 묘한 서운감..이건 로진인가요)


하.. ㅠㅠ 가게는 가기싫고 

그러다 오전까지도 예약마감이 되지않은걸보고

급! 예약해서 다녀오게 됐습니다.


도착해서보니 새삥건물에 새거냄새 풀풀나는! 지하주차장있고 자리도 널널했네요.

너무일찍 도착하는바람에 주차장에서 20분을 대기하고 해당호실을 안내받고 갔는데 우와ㅜㅜ

오랫만에 봐서 넘 반가웠네요


얼음컵에 얼음잔뜩넣어

커피 3종 택1해서 아.아 제조해주는것도 좋았지만

가게느낌이 전혀없고 초롱샘스탈의

귀여운 캐릭터들로 꾸며진방이라 여친집 놀러온거같아 그게또 너무좋았네요ㅜㅜ


선발대형님들 후기대로 !

기존관리방식에서 조금더 업그레이드되서

대접받는 기분도 들고..

저는 좀시체족이라 가만히 있는 스탈인데

자동으로 공수전환이 되게끔 자세를 취해주시는데

가게느낌도없고 여친집느낌에

공수전환과 좋은냄새+좋은음악까지 더해지니 편안한마음상태로 너무-_- 급흥분해서

말도안되는 이상한타이밍에 발사해버렸습니다.

넘 말도안되게 빠른시간이라 초롱샘은 한번더 시도해보자했지만 수다도 좋아서

씻고 수다한참떨었네요 ㅋㅋ


수건에서도 좋은냄새가 나고 확실히 여자여자한곳에서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오픈기념이라고 선물도주시고 (재고몇개없음)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ㅠㅠ


저도 오픈기념으로 저닮은(?)토끼를 선물해주고 왔네요

공지보고 생일이셨던거같아서 챙겨간건데

기뻐하는모습보니 저도 좋았네요ㅋㅋ


다시 방문하고싶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이건말로 설명하기가 힘든데 

가게와는 느낌이 완전달라서 저는 완전히 호! 였네요

ㅠㅠ

우리 초롱이 앞으로도 잘되길

찐팬으로서 기도할께 ^^

(벌써 또가고싶다ㅠㅠ)

관련자료

댓글 20개 / 1페이지
목록 목록
Total 86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