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미미 도미 솔라솔 ( ˘Θ˘) 34

모바일로 쓰는거라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는데

사진은 제가 그린 도라에몽입니다 ^-^

예약이 너무 빡세더라구요..

(사실 제가 알람꺼놓고 타이밍 놓친것)

맞습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알람 켜놓고 호다닥 마음만 급해서 번호 잘못누른적도 있습니다..)

네 저는 바보가 맞는거 같습니다..(이건 팩트)

겨우겨우 예약을 하고

(저 혼자..쉐도우 복싱으로 경우의 수 따져가며 애매한 시간에 잡았습니다 ^-^..)

마지막 연휴니 늦잠도 자고(?) (악몽꿔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정말 끔찍하더군요..갓생도 살아보고 (헬스장, 산책, 칼바람 산책)

예약장소로 갔습니다..고먐미랑 내적 친밀감이 생겨 만나면 바로

쓰다듬어야지 마음먹고 노크를 하니 엥 이게모야 고먐미가 두 마리가

아닌 도라미 고먐미까지 총 세 마리지 뭡니까 ?_?

고먐미상 미녀가 서있네요 바로 들어가서 고먐미 쓰다듬고 

살색 고먐미도 쓰다듬고 싶었지만 아직 낯을 가려서..

잠시 자리를 옮겨서 토크토크, 샤워샤워, 침대휙휙

모솔아다 찐따남답게 난항을 겪긴했지만..아니 근데 어떻게 사람이

엉덩이만 말랑말랑 모찌일 수 있죠?? 집에 있는 제 모찌 필로우보다

말랑합니다..너무 좋았어요..후기 조진거같은데

이걸 어떻게 살려야하나??

할땐 급마무리.. 이상입니다 ^-^

키보드 워리어 ㅈㅅ..

찐따남 ㅈㅅ..

알파메일 아니고 스팸메일이라 ㅈㅅ..

어좁 대두 한남 소추라 ㅈㅅ..

예약할 수 있다면 다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