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 하루쌤 / 첫 방문 25

얼마 전 055에 첫 방문 이후 꽂힌듯 계속 달리고 있는데 이번엔 NF할인을 받고 처음 뵌 하루쌤 후기 입니다‼️

하루쌤 첫 인상은 몬가 순해보이는..? 존댓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 ㅋㅋ 그런 분이였습니다! 이쁘시더군요!

첫 방이기도 해서 가운입고 있었는데 간단하게 인사 후 관리 돌입했습니다!

055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구 했는데 기존에 하루쌤을 찾으시던 분들이 하루쌤이 인기가 많아 예약을 못하다는 (죄송합니다 저도.. 한몫 하겠습니다)

관리를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꽉찬 만족스런 관리라고 할 수 있는 관리였습니다!!

특히.. 저는 성향이 있는 사람인데 손 길에 반응하니 웃으시면서 제 성향에 맞춰서 슈얼관리를 해주시더군요!!! 한 두 번 맞춰서 해본 쏨씨가 아니셨어요.. 썰 풀어주시는데 정말 기상천외한 분들도 계시구나 싶더군용! 저는 소프트한 편입니다‼️ 아무튼 제 취향저격이였습니다‼️

제가.. 몇 일동안 계속 달리던 입장이라 마무리를 제대로 못했지만 좋아하시는거 물어보시고.. 마무리해주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ㅜㅜ 제가 워낙 잘 느끼는 편이라 너무 느끼면 오히려 가는게 힘들더라구요.. 제 손으로 마무리할 때도 있고.. 관리 받는 순간만큼은 제가 정말 활어에 목이 쉴꺼 같더군용ㅋㅋ!

이 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하루쌤이 저보고 연구대상에 추가해야겠다고 하셨는데 너무 재밌으시더라구요 나름 연구도 하시고 상대방에 맞춰서 하시는게.. 프로같으시기도 하고!!

이제 nf할인도 끝났지만 나중에 꼭 한 번 더 뵙고싶은 좋은 하루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