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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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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포츠

꿀테라피 나의 마지막 매니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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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형식으로 쓴 후기이므로 오글거릴 수 있어 읽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마지막 타임으로 OO 매니저를 만나고 왔다. OO은 만날 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를 짓고 경쾌한 웃음소리로 맞이해 주는 단 하나뿐인 매니저다. 그런데 OO를 만나면서 스마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그 무서움은 오늘 나에게 다가왔고 앞으로가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누군가를 좋아지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인데 그것이 매니저 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고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켜야 하는 선이 있어야 관계가 잘 유지된다. 그 선 위를 아슬아슬 밟게 만드는 OO. 이 매니저를 끝으로 스마를 끊는 게 좋을지 싶다는 생각을 한다.

 감성 슈얼인 스웨디시는 몸과 마음을 녹게 하는 정말 힐링이 되는 마사지다. 하지만 감성 슈얼이다 보니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그 위험성은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몸과 마음을 녹이는 OO 매니저를 생각하면 이 노래가 생각난다. 


〈마음〉-아이유 https://youtu.be/he2C4lx63M0?si=60UYma_xfWYkvKTz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정동하 https://youtu.be/_iP6_RAd9zY?si=KS6ep3Er2WQra16d


 OO!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처럼 내 곁에서 영영 살아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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