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수빈❤️ 써프라이즈 성공! 26

안녕하세요.

평일에도 수빈이랑 놀고 온 강마이 입니다( ˶’ᵕ’˶ )

마산에 볼 일이 있어서 반차를 쓴 김에, 수빈이 놀래키고 와야지 하고 다녀왔습니다.

٩(^ᗜ^ )و ´-

사장님도 제가 평일 이른 시간에 예약을 하니 살짝 놀라신 느낌 ㅎㅎ

샤워하고 몸을 닦고 있는데 들어오는 수빈이~

제가 샤워커튼을 제끼고 어흥! 하니 완전 깜짝 놀란 눈빛으로 '오빠가 거기 왜 있어' 라는ㅎ

(꒪⌓꒪)

평일엔 못 오는걸 알기에 진짜 깜짝 놀랐다는 ㅎ 그리고 정말 좋다고 반겨 주네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깜짝 써프라이즈 방문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그렇게 과격한 반가움의 인사를 하고, 오늘 오빠 각오해~ 라며 달려드는데.

무서웠습니다.ㅎㅎ 좋으면서도 무서운~!(꒪ȏ꒪;)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살짝 다른 야릇함! 깜짝 방문의 선물인건지 ㅎㅎ

장난 칠때 마냥 귀엽게만 느꼈었는데 이번엔 섹시함이 더 강해 보였네요.

가끔 평일에도 살짝 보러 와야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시간은 빨리 지나가버렸네요.ㅎ

같이 손잡고 샤워하러 가서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 샤워를 하구~

물기 다 닦은 수빈이 옷을 손수 입혀주고! 제가 벗겼으니 입혀주는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ㅎ

╮ (. ❛ ᴗ ❛.) ╭

평일에 와도 똑같네요 나가기 싫은 맘은..

일욜에 보자 약속 하고 돌아왔습니다.

PS.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