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수빈❤️ 저의 꾀꼬리를 돌려주세요!（￣ε￣ʃƪ） 14

안녕하세요.

수빈이만 바라 보는 강마이 입니다.(:D)|￣|_

추석 연휴가 시작 된 일요일 어김없이 수빈이 보고 왔습니다.^^;

샤워를 하고 몸을 닦고 있는데 들어오는 수빈이. 그런데 웬걸 조용하네요(?・・)σ

커튼을 살짝 열고 얼굴을 빼꼼 내밀면서 인사를 하니.

수빈이가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목소리가. 목소리가..

제가 좋아하는 꾀꼬리 목소리가 아닌 허스키 목소리Σ(； ･`д･´)

감기는 다 나았는데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잠겼다는ㅠ.ㅠ

그런데 허스키 목소리의 수빈이도 좋습니다. 하지만, 얼룽 꾀꼬리 목소리 돌려줬으면 하네요.

이런 연유로 인하여 수빈이랑 시작된 ASMR 놀이!(  ≧ᗜ≦)

귀에다 대고 속삭이듯 얘기하는데, 이상하게 야릇한 기분이( ˶ ̇ ̵ ̇˶ )♡

참고로 전 변태가 아닙니다..예전 후기에 적었듯이..그냥 기분이 야릇하게 좋았을 뿐이에요

ƪ(˘˛˘)ʃ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수다는 왜 그리 많이 떨었는지 시간이 후다닥 지나간 줄도 몰랐네요.ㅋ

얼룽 마무리 하고 샤워하고 옷을 입는데 또 들어오는 수빈이의 장난! 전 이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ㅎ

ASMR 모드로 '담에는 꾀꼬리 목소리 들려줘야 해!' 라는 인사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ʃƪ ˘ ³˘)

그리고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ㅎㅎ

수빈이의 꾀꼬리 목소리가 돌아왔는지 확인하러 가봐야겠습니다.ㅋ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