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수빈❤️첫경험(⸝⸝ᵕᴗᵕ⸝⸝) 25

더운데 다들 즐달하고 계신가요?

수빈이 후기로 또 돌아온 강마이입니다.(*ˊᵕˋ*)ﾉ

저번 20번째 만남때 빈박스 사건뒤 쪼꼬렛 잘 찾아갔는가 싶어서

일요일에 또 보러 다녀왔네요.(˵ •̀ ᴗ - ˵ ) ✧

항상 수빈이 보고 올때마다 아쉬움이 커서

이번엔 처음으로 2타임을 예약했습니다. 2타임 연탐은 첫경험이네요 ㅋ

수빈이랑 먹을 디저트 사들고 룰루랄라 갔습니다. 물론 이번엔 빈박스 아닌거 확인!ദ്ദി ˃ ᴗ ˂ )

샤워실 숨어 있을까 아님 문뒤에 숨어 있을까 고민하다 베드에 엎드려 있기로 결정!

얼굴을 가리고 엎드려 있는데, 오빠~ 하면서 엉덩이를 찰싹!

뒷통수만 봐도 저인줄 알았다네요(;＾◇＾;)ゝ

오늘 두타임이라서 너무 좋다는 수빈이. 수빈이도 항상 아쉬웠다며.ㅎ

그렇게 반가움의 인사를 하고 디저트도 먹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이야기도 더 많이 하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수다 떨면서 장난 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다 되어가는(҂ ꒦ິヮ꒦ິ)

이러다 사장님 또 똑똑하겠다 싶어서 후다닥 샤워하고 옷을 입었네요.

수빈이랑 작별인사를 하는데, 두타임을 봤는데도 왜이리 아쉬운지

๐·°(৹˃̵﹏˂̵৹)°·๐

처음 두타임 예약하고 갈때는 수빈이랑 뭐하고 놀지 하며 걱정했는데..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은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시간이 넘 짧네요 금방 지나가 버리고. ㅎㅎ

담에 또 기회 될때 연타임으로 놀자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ɔˆ ³(ˆ⌣ ˆc)

PS. 저번 빈박스 쪼꼬렛은 찾아와서 맛있게 먹었다네요. 디저트 가게 사장님이 서비스로 조각 케잌도 주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