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헬요일도 없애주는 수빈이와 함께❤️ 27

주말에 수빈이 보러 가려고 했으나, 컨디션이 넘 안좋아서

어쩔 수 없이 월요일 저녁에 보고 왔습니다.

(⸝⸝ᵕᴗᵕ⸝⸝)

강마이의 역습 1탄, 2탄에 이어 3탄을 시도하였으나.

역시 형만한 아우없듯이 이번엔 애매하게 성공한것도 실패한것도 아닌. ㅋㅋ

제가 샤워장서 안나오고 닝기적거리다보니 대충 눈치 깠다네요 ㅋ

역시나 보자마자 안기면서 반겨주는데,

헬요일의 피곤함이 샤르륵 눈녹듯 사라지네요ദ്ദി ᵔ∇ᵔ )

그리고 몰랐는데 제가 막타임이라면서, 퇴근한다고 엄청 좋아하는^^

완전 귀엽습니다.(♡ヮ♡)

이번 의상은 지퍼로 되어 있어서 지퍼를 내리는 즐거움이 부가되어,

같이 노는게 더 즐거웠네요 ㅎㅎ

끝나고 또 손에 이끌려 샤워장으로. 거기서도 끝나지 않는 수빈이의 애교에 거울 속 제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질 않았네요.

(。⌒∇⌒)。

세상에서 젤 슬픈 수빈이와의 작별 인사를 뒤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담에 또 놀자~ 라는 약속과 함께!(*ˊᵕˋ*)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