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 수빈❤️ 강마이의 역습(⋆ˋ⑉̈ˊ)൭൭⁼³₌₃ 24

안녕하세요.

수빈이만 보고 다니는 강마이입니다٩(  ˙༥˙  )و

주말에 칭구놈이 밥을 먹자고 해서 부산 나들이를 했네요.

점심 먹고 생각보다 빨리 헤어지게 되서, 바로 아이브에 전화를~ヽ(°◇° )ノ

어떻게 딱 맞는 시간에 예약이 되었네요.ㅎㅎ

현충일에 보고 일주일 뒤에 보자고 했지만, 3일만의 깜짝 방문을 하기 위해 사장님께 작은 부탁을^^

깜짝 쇼를 위해 천천히 샤워하고 있는데, 들어오는 수빈이.

인사를 하는 수빈이한테 목소리를 변조해서 인사하고.

이제까지 당했던 까꿍을 제가 시전을 하였습니다. 샤워 커텐을 확 제끼면서 까~꿍~!!!

깜짝 놀라며 웃는 수빈이를 보니 기분이 완전 좋더라구요♡⸜(ˆᗜˆ˵ )⸝♡

저인줄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고. 사장님이 한마디도 안해줬다며.ㅎㅎ

이렇게 저의 작은 역습을 마무리 짓고.

수빈이랑 재밌게 노는데. 수빈이의 실력이 예전보다 더 좋아진 듯한 느낌. 일을 계속하다 보니 실력이 느는가 봐요^^

팔베게하고 누워서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어느덧 절 슬프게 하는 시간이 다가왔더라구요.( ᴗ_ᴗ̩̩ )

담번에도 깜짝 방문 할거라고 약속을 하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그런데 매번 그렇지만 이번에도 나오기가 싫었어요.ㅎㅎ

PS.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ᴗ.ᴗᶻ ᶻ 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