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수빈❤️그녀를 만나고 왔습니다. 또! 21

네 그렇습니다.

저의 최애 수빈이를 또 만나고 왔습니다(*Ü*)ﾉ

현충일 근무가 잡혀서 오후 시간으로 예약을 했는데,

근무가 취소된 바람에 집에서 뒹굴거리다 갔네요.

예약 시간까지 진짜 시간이 더디게 느껴졌네요(｡ﹷ ‸ ﹷ ✿)

입장하고 샤워하는데 진짜 제 행동이 느린가봐요. 아님 까꿍당하려고 의도적으로 느리게 씻는건지..〜(￣▽￣〜)

어쨌든 씻는데 들어오는 수빈이 커텐을 확! 당혹스러웠습니다.ㅋ

얼룽 씻고 나오라고.ㅋ

여느때처럼 옆에 촥 달라 붙어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여기저기 꽁냥꽁냥거리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아니 예약 시간 기다릴때는 그렇게나 안흘러가던 시간이.

수빈이랑 놀때는 왜이리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건지⁝(˚͈͈͈͈̥̆₍₎˚͈͈͈͈̥̆⁎)⁝

옷을 입고 있는데 웃으며 다가오는 수빈이가 무서웠습니다.

역시나 나가기 직전까지 절 괴롭히며 즐거워하는 ㅎㅎ

나오기 진짜 싫었지만 나와야되니.

나오는 순간부터 후기 쓰는 지금도 수빈이가 또 보고 싶네요.

( ´͈ ᵕ `͈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산 꼭 챙기시구요. 비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