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수빈M 그녀가 웃잖아 v(°∇^*)⌒☆ 11

일주일동안 잘 참았습니다.

주말에 또 수빈이 보러 다녀 왔습니다.♡⁺◟(●˙▾˙●)◞⁺♡

저번에 막탐때 수빈이가 퇴근한다며 활짝 웃던 모습이 또 보고 싶어서 이번에도 막탐으로.

물론 퇴근 시간이 애매해서 시간이 늦게 밖에 안된 것도 있지만.ㅋ

샤워하는데 들어오는 수빈이. 당하고 싶었던 까꿍 당했습니다.(꜆ ˙ᗜ˙ )꜆

그리고 혼났네요. 주말인데 늦은 시간에 왔다고.ㅋㅋ

일주일만에 보는 수빈이 더 귀엽고 예뻐 보입니다. 퇴근한다고 더 싱글벙글해서인가봐요.ㅋ

다시 한 번 생각이 들었네요. 수빈이는 강아지상이라고.૮₍ •̀ᴥ•́ ₎ა 저한텐 그렇네요^^

시간이 막 흘러가는 것도 모르고 수빈이랑 놀다 보니. 어느샌가 시간이 (oT-T)尸

옷을 입는데 스킨십을 시전하는 수빈이. 나갈때 안부끄러우려고 필사적으로 참아보려했지만. 그놈이 반응을ㅡ.,ㅡ;

그렇게 이제 퇴근한다며 활짝 웃는 수빈이를 뒤로 둔채 엉거주춤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일주일의 피로를 쏵 날려주는 수빈이. 담번도 전 수빈이일거에요.(๑ Ỡ ◡͐ Ỡ๑)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