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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창/진 후기
조회 : 1000 , 추천 : 17 , 총점 : 1170
분류 1인샵

여신1인샵 초롱쌤 후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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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쌤이 갑자기 ㅇㅈ에서 사라지셔서 또다시 수소문을 하며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1인샵 섹션에서 초롱이라는 이름이 뜨는겁니다. 뜬금없었지만 타이밍상 쌤이다 해서 바로 알아보니 초롱쌤이 맞다네요!

 

오매불망 오픈날을 기다리다가 예약이 뜨자마자 바로 전화했는데?!!! 실.패….. 바로 문자했는데…

부들부들 거리다가 그다음날 겨우(오예) 성공했습니다. 와 힘든 승부였습니다.

 

시간 맞춰서 해당장소로 찾아갔습니다. 완전 첨오는 동네라 신기했네요. 시간이 되어서 여신사장님 문자를 받고 해당 호실로 들어가니 쌤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완전 새집이라 깔끔하고 좋네요. 쌤 취향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꾸민거 좋앗구요. 들어가서 바로 계산을 하고 쌤이 냉장고에서 커피를 꺼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웰컴 드링크를 주는거도 새로웟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얘기 나누다가 씻으려고 하니 욕실에 쌤이 같이 들어오셔서 뭐지 했더니 동반샤워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건 예전 여신가게에 있던 동반샤워!! 쌤이 씻겨주는데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크게 느껴집니다. 

 

씻고 나와서 베드에 누우려고 보니 베드에 귀여운 담요가 잇길래 새로 나온 베드냐 물어보니 허전한거 같아서 쌤이 따로 깔아본거라 하네요. 담요 하나로 여친집에 놀러온듯한 느낌이 확 납니다!

 

관리야 뭐 항상 최고로 잘해줘서 흠잡을데가 없었습니다. 새로운 게 몇개 잇어서 오 계속해서 발전하시네요라고 쌍따봉도 날렸어요.

 

프로페셔널한 관리를 받고나서 그동안 밀린 얘기 수다 떨다가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나갈때도 쌤이 따라오셔서 작별 포옹을 해주는데 뭔가 현타가 줄어들고 힐링돼서 좋네요 ㅎ 

 

담에 또 오려면 힘든 예약전쟁이 기다리고 있지만 반드시 또 뚫고 와야겠네요. (한달동안 할인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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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 / 1페이지

강마이님의 댓글

초롱쌤은 한 번도 뵌적은 없지만, 손님들을 기분 좋게 해주시는 분 같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ㅊㅊ

아모른직다33님의 댓글의 댓글

@ 헤이맨
저도 실패하고 다음날 겨우 성공했네요 ㄷㄷ 콘서트표 예매 성공한 느낌이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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