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다른생각 도담 희수 17

아래 도담 후기가 올라와 있어서

저도 후기 남겨봅니다.

후기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개입되니

참고하세요.

일단 샵은 아주독특합니다.

처음가면 황당한 위치와 너무도 당당한 외관에 잘못왔나? 생각이 될정도의 위치와 건물 외관입니다.

차량없으신 뚜버기는접근하시기 어려운 거의 고속도로 휴게소 부대시설 같은 위치입니다.

주차공간 확실합니다.

시설또한 아주 색다른 느낌이고 시설만보면 건전 아로마를 지향하는 샵느낌

각방 샤워실에 욕조까지 

예전 세부에서 다니던 괜찮은 아로마 샵같은 분위기 

깔끔하고 확 터져있어 개방감이나 분위기가 상쾌합니다.

매니저 희수님

아래 후기와 같이 외모는 그냥 저냥이고 귀염상이긴하나

나이가 3중이상? 화장상태에 따라 좀 차이는 있지만 

나이는 어쩔수 없는부분이죠.

제가 와꾸파라 이부분은 좀 제스타일이 아닙니다.

물론 나이좀 있는분 원하신다면 꽤 괜찮은 분입니다.

이 다음부터가 중요한데 

저는 립슈얼이나 ㄸㄲㅅ, ㅇㄲㅅ, 립 그닥 선호스타일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오랜만에 만나보는 스타일이고

특히 매니저 마인드가 아주아주 괜찮으십니다.

상대방 반응을 아주열심히 살피고 반응이 없으면 

열심히 찾아 다닌다는 느낌 

매니저 분들중 이런경우는 제가봐왔던 분들중에는 손꼽히는 노력형이고

마인드라 생각합니다.

손길이 아직 서툴러서 확 들어오는부분이 있는데 조금놀랐긴했구요.

바디 타는건 서투릅니다. 몸으로 눌러오는부분이 약간 부담스런 무게감?있긴 하네요.

해당 샵 아직 경험 없으신분들 궁금중하나 진짜 저코스다 가능해?일텐데

전부다 가능?하지는 않은게 맞구요.

손님 반응에 따라 아로마 건식 스웨디시를 조금씩 줄이거나 적당히 생략하는듯 해서 시간 맞추는 정도 그렇다고 대충하는건 아니고 매니저는 진짜 열심히 하십니다.

시간 가득채워서 버블샤워에 스크럽까지 

정말 다해주려고 하는 느낌만으로도 시간내상 이런건 걱정밖 이었구요.

솔직히 시간 오버될까 제가 걱정이 될정도로 열심히 하십니다.

매니저분의 그열정에 추천을 드립니다.

저는 솔직히 거리만 아니면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매니저분은 아직 못봤지만 

샵분위기와 코스만으로도 꽤 괜찮은 느낌이었고

희수매니저의 열정이면 마인드는 확실히 최상에 가깝습니다.

나이 좀 있는분 선호하시는분

약통 좋아하시는분

립 슈얼 특히 ㄸㄲㅅ,ㅇㄲㅅ 좋아하는분

온몸이 쪽 빨리는 느낌 경험하고픈분이라면 

한번 바람쐰다는 기분으로 다녀오세요.

저녁시간 한적한 시간대라면

달려볼만하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래 후기 너무 아니라고만 하시는 느낌이라 

와꾸에 큰 기대감없이 열심히 하시는분 열정적인분 보고싶으신분이라면 

달려보세요.

나름 참 괜찮은 샵이라는 생각입니다.

상남에 이런 시설이라면 ㅠ 엄청 비싸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