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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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노래방&북창

[비제휴] 상남 노래방 내상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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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배불리 처먹고 로드로 나섰다. 아는곳은 없다. 누군가가 우릴 붙잡아 줄것이라 생각했다. 누가 누구의 먹잇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발견



상남동 좀 다닌 사람은 모두! 가 알만한 키작고 배나온 아재 등장(이 아재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10년전부터 로드지킴이, 내심 반가운 것도 있었음)



자연스럽게 흥정을 하고 뒤를 따랐다.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스케일 착석,(술이 취해 업소명은 생각나지 않는다) 맥주 홀짝하고 있으니 아가씨 둘 들어오고 한명이 20대에 예쁜얼굴이라 일단 앉혔다. 하지만 우리는 셋, 한명이 더 오길 기다리며 술잔을 기울이고 노래를 불렀다.



쌔하다. 친구가 노랠하는데 그냥 앉아있다...(얼굴값한다) 



좀 지나 한명의 아가씨가 더 들어왔고 수준급의 20대라 바로 착석시키고 술잔을 주고 받고 나도 노랠 불렀다. 그렇게 두시간이 그냥 흘렀다. 아가씨가 들어오기 전이 더 대화도 많았고 흥도 있었다. 얼굴반반한 두 아가씨는 나머지한분이 술따르고 서브하는걸 그냥 쳐다보고만 있을뿐 똥 씹은 표정으로 앉아있다 나갔다. 그들이 한것은 진짜 앉아만 있다가 나갔다. 말을 붙여보아도 술을 권해 보아도 그냥 사무적인 그들 내가 돈을 내는건지 지들이 내는건지까지 헷갈릴 정도로....




1. 노래방은 아가씨 노잼

2. 얼굴값 한다싶으면 초장에 내보내야됨

3. 허벅지는 고사하고 손도 아니 멀리 떨어져 앉은 기분

4. 돈만 57 날림




스마갔으면 행복했을텐데 호구잡혀서 그냥 돈을 뿌렸다.




가슴이 답답하고 주머니가 휑하다.




위추나 한방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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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개 / 1페이지

얼러리님의 댓글의 댓글

@ 가슴아파도
베트남 부산에서 원정 한번 가보고 싶은데...
긴글 한번 올려 주십쇼~
위추드리고 갑니다.

격렬하게하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 얼러리
태국 영 별루입니다. 사진이랑 딴 판임 사진은 완전 이쁜데 가보면
짜장면 먹고 나온 시커먼 40대 애들을 떡을??  토할뻣  태국 KTV 노래방똑같음 내상 이빠이 정말로 사진좀 실물이랑 똑같은거 작업 하세요 진짜 똥 냄새 나게 생겼음 ㅜㅜ태국 아로마 타이 출장 시커먼 현지인 완전 내상  내상 내상

얼러리님의 댓글의 댓글

@ 격렬하게하고싶다
태국은 op가 문안하지요. 내상 가능성 30프로.
베트남 노래방이 궁금해요.
소맥 무제한이라던데....

풍바트리님의 댓글의 댓글

@ 가슴아파도
형님 저도 이주동안 세번 가서 한번 그지랄 났어요 ㅎㅎ
인생은 호락호락 하지
않더군요 두번은 그래도 잼게
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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