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아영쌤 후기 (Feat. 우유쌤) 20

친구랑 오랜만에 상남동에서 가볍게 술 한잔하고 스마에 대해 궁금해 하길래 같이 갔습니다. 마침 홍에서 2명이 가능한 시간이 된다길래 어느쌤인지 물어보니 우유쌤이랑 아영쌤이라고 하셔서 친구는 거유파라(아놔) 우유쌤을 뵙기로 하고 저는 아영쌤을 뵙기로 했습니다. 

알콜 기운도 날릴겸 중앙동까지 걸어가서 시간 맞춰서 가게로 갔습니다. 각자 방을 안내받고 얼른 깨끗히 씻고 양치도 2번하고 쌤을 기다렸습니다. 노크와 함께 쌤이 들어오시는데 엥 예쁘시네요. 슬랜더에 비율이 아주 좋습니다. 개이득!

가볍게 대화를 하고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프로필을 안보고 가서 대화 도중에 어린분인줄 알았네요. 어쩐지 동안이다 싶었네요. 가벼운 아로마 마사지를 하고 본격적인 슈얼을 시작하십니다. 수위 기본은 충분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활어이십니다. 리액션 장난 아니시네요. 

행복한 관리가 끝나고 서둘러 나오니 사장님이 친구도 방금 나갔다해서 인사하고 나오니 친구가 뿌듯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고 있네요. 친구도 우유쌤 대만족 했다해서 뿌듯하네요. 그래도 담부턴 혼자만 다니려고요. 시간 맞추기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