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NF 룰루쌤 후기 38

저녁때 상남동을 배회하다 혹시나해서 055에 전화했는데 역시나 밤늦게까지 전체예약이 다 찼다는 말에 우울하게 집으로 가는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055에서 전화가 와서 새로 오신 룰루쌤 예약이 펑크난 자리가 있다해서 급히 다시 상남동으로 복귀했습니다. 돈도 찾고 하느라 시간이 빠듯해서 미친놈처럼 뛰었네요.

겨우 시간내 도착해 땀에 쩔은 몸을 빡빡 씻고 기다렸습니다. 노크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는데 뭔가 화사한 쌤이 들어오시네요. 노란머리가 잘어울리시는 쌤이시네요. 

인사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대화력도 좋으시네요. 하체가 남미스타일이라 운동하시냐 물어보니 역시나 웨이트 열심히 하는중이라는. 

건식은 패스하고 슈얼로 바로 들어가는데 몸매가 장난 아니십니다. 그냥 봤을땐 아담하셨는데 완전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계시네요. 허벅지랑 엉덩이 미쳤네요. 

관리도 여기 오셔서 수위 높히셨다는데 잘 뽑아내시려고 노력하시고 특히 사탕 키스와 사탕 립이 기억에 남네요.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정성넘치는 슈얼에 행복하게 관리를 받았습니다. 아 피부가 너무 매끄러우십니다. 도자기같아요. 

055에 요새 에이스급 쌤들이 나가셔서 가슴이 허한데 룰루쌤 같은 분이 들어오시니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