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파랑쌤 후기 14

저녁에 급 땡겨서 예약을 하고 창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열심히 가게로 올라갔습니다. 그러고보니 위치가 바꼈네요!

실장님한테 계산을하고 깨끗이 씻고 벨을 누르니 쌤이 들어오시네요. 단발에 순수한 느낌의 쌤이 들어오시네요.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음료수를 마시면서 같은 기종의 전담을 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 예전에 블리스에서 계셨었다더라고요. 프사에서 느껴졌던 친숙함은 뭐지 했는데 블리스 프사랑 같은 사진이라구 ㅋ

관리로 들어가니 와 이분도 잘하시네요. 온몸을 싹 훑어주시면서 특히 고양이자세로 싹 조져주셔서 좋았고 비비기도 여러자세로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아 슬랜더이십니다!

관리가 끝나고 대화하는데 썰렁개그에 잘 반응해주셔서 뿌듯했네요. 오랜만에 무궁화에 간 보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