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나쌤 후기 18

상남동에 갔다가 혹시나해서 기대안하고 연락해봤는데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시간맞춰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니 와 베드가 엄청 크네요. 일단 만족! 깨끗이 씻고 벨을 누르니 엄청난 텐션으로 들어오셔서 절 자주오는 손님으로 착각하신줄 알았네요. 담배 한대 피면서 이런저런 얘길 나누면서 얼굴을 보니 예쁘시네요.

곧이어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넓은 베드에 사지를 뻗고 있는데 와 관리 실력이 엄청나시네요. 손끝부터 발끝까지 부항립을 계속 폭격기처럼 퍼부으시네요. 완전 요리사이십니다.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앞으로 돌려서 보니 육덕이시라 흡족해하면서 관리를 마저 받았습니다. 앞도 부항립으로 탈탈 터시는데 공수 양면이 둘다 완벽하시네요. 리액션도 좋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관리 받았습니다. 

관리가 끝나고 쌤이 정성스럽게 씻겨주시고 나왔습니다. 하늘이 도운 급예약이었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