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방문 오늘은 시원하게 시원재방 17

시원이와 첫만남 이후 헤어질때 조만간 또 올께가 며칠 지나지 않고 오늘 방문 하네요

갑자스럽게 회사 휴무가 변경되어서 보러 왔습니다

시원이 얼굴도 이쁘고♥♥(포시즌에서 얼굴 작은 마담 정도 - 개인적인 생각이면서도 시원이도 인정하였음^ㅛ^)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교감 맞춤형 매니져이며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이 낳이 여린 친구 입니다. 매니져에게 앞에서 대놓고 마음에 상처 주는 언행은 우리 모두

삼가토록 하자구요 아직 포지즌 매니져 절반 밖에 못봤는데 다른 매니져들도 궁금해지네요

시원이가 마지막 현관에서 언제 볼수 있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약속은 지키기도 하지만 좋은 쪽으로 깰수도 있다는 점 조만간 또 보자구 시원아^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