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블리스) 도희M 후기 (Feat.핵폭탄) 10

뒤숭숭한 연말 

조금이나마 업력을 높이고자

지나가며 보았던 설로 향해봅니다.

또 사이즈에 목숨거는 타입은 소문난 미드라이너이신 도희님을 예약했습니다.

일단 들어가서 시설에 한번 놀랬네요

(뭐 이미 다시 이전을 하셨다니 의미는 없지만)

웬만한 관리실 크기에 샤워실 거기다 안에 화장실도 있고 시설은 제가 가봤던 곳에서는 최고네요

시설에 감탄아닌 감탄하며 샤워를하고 벨을 누르니

들어오는 그녀

와이셔츠에 첫인상은 귀여운 강아지상? 이네요

그런데 와이셔츠를 벗고 수건을 두르시는데...

-반전 매력-

가렸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미드의 압박감...

일단 시작되는 뒷판 오일을 써서 양껏 해주십니다.

음 누워있으니 음 쏘쏘하네? 라고 생각도 잠시

등에 떨어지는 핵폭탄 2발!

아... 이래서 핵폭탄이라 하는구나

말 그대로 엄청난 파괴력이네요

곧 이어서 앞판이 시작됐지만

이미 피폭(?)당한 저는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하고 

금방 항복해버렸습니다(ㅠㅠ)

제 업력부족이 너무나 아쉽더라고요.

누워서 수다 떨다가 시간 꽉꽉 채워서 나왔네요.

재방이 너무나 하고 싶어지는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p.s

이전해서 의미는 없지만, 샤워실에 물침대(?)가 있던데 누가 쓰시는지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이전해서 이제 안쓰실려나 그분 뵙고싶네요

제 로망중 하나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