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미소님 후기(feat.여름이었다) 7

연말연시의 들뜬 기분

결국 참지못하고 스마의 성지(?) 창원 상남동

역시 실패는 없는 055에 문의를 남겨봅니다.

저번에 지혜님을 뵙었고

여기선 누구를 봐도 내상은 없겠다 싶어

시간 맞는 미소님을 추천 받고 

나나 싸장님의 환대를 받으며 방으로 입장

가볍게 샤워를 하고 벨을 누르니

들어오시는 그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산타복을 입고 오셨네요 

GOOD

이름대로 웃을때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입니다만

뒷판 젤과 함께 시작되는 반전...

맴~~~맴~~

응? 갑자기 웬 여름 매미 소리가..

아하 

미소님의 매미같은 밀착 뒷판관리

순간 여름인줄;;

속삭여 주시는데 그대로 지릴뻔...

뒷판에서 여름(?)공격을 받은 저는 

앞판에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발사해버렸습니다.

(아직 업력이 부족한듯;;)

같이 샤워와 서비스 멘트를 받은뒤

가볍게 수다를 떨다 왔네요.

나가니 나나 사장님이 후기를 잘봤다고 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여전히 내상없는 055

이번년도 목표는 도장깨기...? 할 수 있을라나

몸과 마음 100%

만족스러운 관리였습니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