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에이스 소연님 후기 2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휴일날 

이런날은 집안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기 마련...

이런날은 역시 여신입니다.

가볍게 영화 한편 때리고 

어김없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어언 이곳도 몇달째 얼마 남지 않은 초면인

매니저님 중에서도 소연님을 만나뵙게되었습니다

탈의하고 이 닦고 있는데 들어오시는 소연님

아 그 순간 왜 그렇게 후기가 좋았는가 알게되었습니다 

♩예뻤어♩-day6- 

노래가 뇌내재생될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말로만 듣던 동반샤워중 서비스(?)를 받고 

본게임 시작

하 정말 자세히 적고 싶지만...

개인차가 있기도 하고, 또 적으면 실례인부분도 있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봤던 어느 매니저분 보다도 만족스러웠습니다.(몇달 다님)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굳이 굳이 서열을 매기자면 쵝오...)

컨디션에 따라 2차 발사가 많이 힘들었는데 

제가 미안해질정도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그 덕분에 2차 발사까지 성공... 감동 그 자체...

하 습 안그래도 예약힘들다고 하는디 

왜 그런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서비스가 좋으셔서 예약이 힘들어 질거를 알면서도 후기를 안 적을수가 없네영.

태풍도 오는데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큰 피해 없으시길 빌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