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까지 가서 본 콘타이 - 뉴매니저 후기. 25

요즘 볼 매니저가 별로 없어서 기웃거리다가 

창원에  스마 마사지 받으러 간 김에 아쉬워서 스포츠 마사지를 검색해서 

창원 콘타이에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왔습니다. 

일단 시설이 꽤 깔끔하고 좋네요. 

일단 첫인상 굿... 사장님도 인상 굿...

NEW매니저가 아니라 매니저 이름이 "뉴 매니저..."

다른 타이 업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끼고 들어오는데 이 매니저는 마스크를 벗고 들어오네여

생각보다 조명이 꽤 어두운지라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딱 보기 좋을 만한 육덕에 

외모도 나쁘지 않네요 심지어 프로필 처럼 20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리네요"

진짜 타이 관리 자주 받으러 가는데 받을때마다 아줌마만 보는데;;; 어리니깐 좋네요

과연 마사지 실력은???

좋습니다. 매니저가 핸드폰도 안보고 1시간 동안 진짜 열심히 마사지 해줍니다. 

성격도 좋고... 한국말은 꽤나 서툴어도... 영어가 되네요? 영어 되는 태국 매니저는 많이 못봤는데.;;

보통 필리핀은 영어가 되고 태국은 영어를 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쨋든...

매니저가 장난도 꽤 칠줄 알고... 성격이 매우 좋고 마사지 실력이 훌륭합니다.

온몸이 뭉쳐있었는데 개운하게 받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