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오피.제우스.민아 5

민아 보고 왔습니다.

-프로필 사진 본인 맞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봤을 때 '어? 다른데?' 했다가

재밌게 놀고 나와서 다시 프로필 보니까 '아~같은 사람 맞구나'했습니다.

화장의 차이였습니다.

프사는 한국스타일 피부보정 화장법이라면, 실제로 봤을 때 제법 진한 미국스타일의 눈입강조 화장법을 하고있어서 다른사람인줄;;;

-똘끼+진지의 반전매력!

off the ㅍㄹㅇ에서 똘끼가 제법 있습니다.

한국어가 완전 유창하진 않아도 80%정도는 대화가 가능하니 장난도 곧잘 치구요, 밝은분위기가 유지됩니다.

근데 on the ㅍㄹㅇ에서는 연인과 하듯이 장난끼 빼고 임합니다.

물론 몇번의 ㅅㅇ연기가 있어보였지만 엄청 난발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내꺼가 엄청 막 무슨 촉수도 아니고 별거 안했는데 햑햑 거리면 이상하잖슴?)

-다만 아쉬운 점이라 함은,

가슴수술했어요...그래서 좀...딴딴해요...찹찹하구요...내상은 아닌데요...개인적으로...별로였어요...근데 진짜 내상은 아니에요...

-끝으로~

C코스 넣고 1ㅅ 하고나니 ㅎㅍ할 기운도 없고 시간도 얼마 안남아서 그냥 ㅎㅍ 안받고 한 20분 떠들다 나왔는데,

이 시간이 ㅎㅍ 받는것보다 나은듯 ㅋㅋ

(물론 ㅎㅍ 안받아봐서 ㅎㅍ 숙련도나 느낌 모름)

초성으로 변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