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서아M 후기 7

- 2만원 할인일 때 가서 봄. 누군가가 극찬(?)하는 후기를 썼고 궁금하던 차에 아직 할인 중이라 방문.

- 지하주차장이 있으나 엄청 좁음. 차를 타고 갈 예정이라면 다른 곳에 주차하는 게 좋을 수도 있음.

- 시설은 무난무난. 샤워실에 변기도 있음.

- 서아 매니저. 일단 외모가 괜찮음. 중상상 정도. 길에서 마주치면 저 여자 이쁘다 할 정도. 얼굴로 다 용서(?)되는 급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적어도 외모 때문에 내상입을 레벨은 아님. 

- 건식은 좀 독특하다고 해야 하나, 팔뚝으로 문질문질 하는데 사실 시원하진 않음. 슈얼도 좀 약한 편.

- 근데 서아 매니저의 진가(?) 는 앞판에서 발휘됨. 일단 키스를 너무 잘함. 길게 하기도 하고 잘하기도 함. 능숙하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손님 손을 이끌고 자기를 어떻게 만져야 흥분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서서히 흥분시킴.

- 방에 입식 거울 같은 거 있는데 그 앞에 앉아서 마음껏 애무할 수 있음. 반응도 좋아서 공격할 맛이 남. 같이 흥분하면서 분위기가 야릇하게 됨. 서로 흥분해서 물고 빨고 함. 그러다 시원하게 입에다 받아줌.

- 그래도 연애는 안 되니 선은 넘으면 안 될 듯.

- 키스파, 와꾸파, 공격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음.

- 시체족, 글래머파는 만족 못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