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아❤️ 두번째 후기 15

한 달만에 갤러리아, 낮시간을 이용하는 난, 항상 여유있는 주차장을 이용한다, 편리한 주차 또한 즐빔의 요소중의 하나, 이제는 외우고 있는 호실을 누르고, 문을 연다, 여전히 노란색인 머리, 아니 조금 짧아진 것 같기도 하고,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나이스 바디, 그리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특유의 발음과 톤으로 반겨준다.

입구방, 아, 여긴 처음인데, 또 긴장,, 옷을 입고 화장실을 가야하나, 벗어야하나, 팬티라도 걸치고 가야겠다, 방금 씻고 왔지만, 그래도 또 루틴대로 구석구석 열심히 씻고 베드로,, 입구방이다 보니 밖의 소리가 들리는건 집중을 하는데 방해요소였다. 다행히 앞판 할 때쯤 다들 나가셔서 집중 할 수 있었지만...^^

수아쌤은 느낌상, 다른 매니저님들 보다 앞판의 시간이 길다, 갤러리아가 아닌 다른곳에서 앞판은 동작이 한정적이라서 매니저들도 힘들다라는 소릴 들은적 있는데, 수아쌤은 지루함없이 계속 다른동작 다른터치를 통해 자기만의 프로그램을 이어나간다. 참고, 또 참고, 으앜, 못참겠다!!!!!!!!!!!!! 할때즘, 이제 됐단다, 진정의 마사지를 해준다며,,,,^^

수아‘s 카페를 운영중이다. 메뉴도 제법 여러 가지, 먹을걸 나눠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그녀, 누군가는 혼자만 이렇게 주면 다른 매니저 힘들어진다고 했다던데,, 차 한잔 때문에 자기 스타일이 아닌 다른 매니저에게 거금주고 예약을 하진 않을 것 같다. 다른 뜻없이 나누는 즐거움을 위한것이니 기분좋게 한잔 하면 좋을듯.

그녀의 손길에 따뜻해졌고, 그녀의 마음에 또한번 따뜻해짐을 느낀다.

“스웨디시의 이해도가 낮은 사람은 꼭 거기만 집중해서 공략하려 하는데, 수아쌤은 그곳이 아닌 다른곳을 통해서 자극을 주시니, 더 미칠거 같아요”

“ 오! 저의 프로그램을 알아주시는 분이 이제야 나타나셨네요 ”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