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모모누나 연속7방 탐험기 39

안녕하세요 형님들 명절 잘 쉬셨는지요 (꾸벅)

아오 후기 쓰러 부비 놀러는 오고싶은데 

마성의 매력 모모누님을 만나뵙고나서 연속7방 모모누님만 뵙는 중이라 오랜만에 또 후기를 적네요 ㅠ

벌써 모모님의 3번째 후기인지라, TMI 빼고 최대한 간결하게...!! 

(할 수 있겠지..? TMI충이라...T-T)

분명 명절 시작 전에 뵜는데 왜 명절 마지막날 나는 또 모모누님에게 가고 있는것인가....

그날따라 굉장히 피곤했는데 모모님 들어오시자마자 속에서 나 자신에세 칭찬을 해줍니다

'잘했어!! 잘했다고 나 새끼야..!!'

들어오더니 오빠 오빠는 먹을복도 많다... 내가 오늘은 딸기를 가져왔거든 기다려봐 

하면서 딸기를 엄청 가져오시네요ㅋㅋㅋ

여러번보다 보니 또 보이는 모모님의 장점은 매번 다른옷을 입고 오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물어보니 매번 다른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옷을 엄청 많이 사놨답니다ㅋㅋㅋ

외적으로도 항상 자기관리 열심히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열심히 자기관리 하시고

스킬도 이것저것 자꾸 더 연습하시는게 보이는게 ㅋㅋㅋㅋ

"내가 오늘 새로운 스킬을 배워왔다!!! 각오해" 라면서 새로운것도 선사해주시고ㅋㅋㅋ

외모 몸매 서비스는 당연히 뭐 하나 빠지는게 없으시고!

사실 뭐가 부족했다면 떠돌이인 제가 연속7방을 갔을리가..ㅎㅎ

모모님은 진짜 ㅁㅁㄹ 후에도 퇴실 하기 0.1초 전까지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보입니다ㅠ

항상 동반샤워를 하시는데 샤워할때도 그냥 씻기는게 아니라 교감을 하는 모습이 보이고 

스크럽은 덤이구요! 

샤워후에 바디로션 좀 발라드리고 있으면 드라이기로 제 동생 털과 겨드랑이까지 말려주시고,,

입술에 립클로즈까지 발라주고 나서야 집에 보내주시는..

일단 사실 이 모든게 이쁜사람이 해서 좋다는 옵션이 붙습니다..^^ 

사실 걍 제 스탈로 개이뻐서 가는겁니다 ㅎㅎㅎ

암튼 손놈들 빼고 지킬건 지켜주시는 손님들만 모모 많이 괴롭혀주세요 ㅋㅋㅋ

다른곳 마실도 살 다녀보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