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분류 아로마

055 꽃님님 후기 3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약 2주 전에 꽃님 매니저님께 마사지 받았어요


꽃님m 후기를 거의 다 읽고 간 덕분에 설레면서도 무지하게 긴장한 채로 입장! 첫인상은 뭐.. 말해뭐하겠습니까 초초초 미인입니다. 귀엽기까지 했습니다ㅎㅎ

인사하고 마사지 시작! 퇴근하고가서 조금 피곤했는데 시원하게 잘 받았어요.
그리고 본게임 시작... 끝...!

음... 진짜 끝을 보고 왔어요. 파라다이스가 그곳이었을까요? 지상낙원에 잠시 다녀왔네요ㅋㅋㅋ

그리고 림프순환마사지? 도 해주셨는데 앞 세상과는(?) 다른 의미로 저 세상 가는 줄 알았습니다ㅋㅋ 저는 너무 아파서 놀라고, 꽃님m은 다 큰 남정네가 너무 아파하니까 놀래시더라구요ㅋㅋㅋ

서로 다른 저 세상을 왔다갔다하고(?) 얘기를 조금 했는데 소녀소녀하더군요.. 그렇다고 막 어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마사지때도 그랬지만 마주 앉아서도 얘기 잘 받아주면서 대화가 끊기지않게 주도도 잘해주셨어요ㅎㅎ

외모, 마인드 이런건 매길 필요도 없습니다..꽃님m께도 말했지만 어느 것 하나 아깝지 않았던 알차디 알찬 70분이었습니다!! 재방 의사는 당연히 만땅!


한 줄 요약: 꽃님m은 (요즘 말로) G'GOAT'님..

관련자료

댓글 3개 / 1페이지
Total 8,516 / 97 Page
번호
제목
이름
점수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