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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 새삥 라라M 후기 : 중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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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소를 전화해봤는데 전부 전화 안받음.

마지막으로 새삥 전화해봤는데 예약 가능하다고 함.


눈에 띄는 매니저 한명 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예약이 늦게 가능하다고 함.


바로 가능한 매니저 중에 한명이 “라라” 였음.

이 글은 라라M 접견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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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해당 업소 실장이 이 글을 싫어하겠지만 할 말은 해야겠음.

프로필 사기 치는 거 맞음.


나이 26에 프로필 사진 액면가 20대 초중반.

허나 실제 나이 30대 초에 입가 주름도 살짝 보임.


라라M 자체만 보면 나름 이쁜 얼굴에 속하긴 함.

그런데 프로필에 뽀샵 사진을 걸어두니까,

기대하고 간 손님들은 실망할 수 있음.


라라M한테 본인 프로필 사진 보여줬더니

자긴 이 사진 제출은 하였지만 직접 뽀샵한 적 없다고 함


쓰읍....할많하않....


[몸매]

체형은 슬렌더에, 가슴은 크고 딱딱한 의젖임.


몸이 운동한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타고난 마른 몸매인듯.

팔 두께가 굉장히 얇아서 놀랬음.

그렇다고 앙상한 건 아님.

슬렌더가 취향인 손님들은 만족할 만한 체형임.


필자는 참젖을 선호하며 의젖이라도 부드럽고 말랑하면 괜찮음.

그런데 단순히 크고 딱딱하기만 해서 별로였음.


[서비스 및 전투]

특출나게 잘한다는 건 없고, 그렇다고 뭐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딱 평균(중간) 정도라 이 주제에 대해선 더 멘트 칠 게 없음.

필자가 당일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아서 생각보다 빨리 끝났기에 그런 것도 있음.


[마인드]

오자마자 담배 하나 폈고, 그동안 라라M은 장부 정리함.

시간 다 돼서 필자가 떠날 때에도 마저 정리 이어감.

자신의 수익을 수기로 정리하고 있는 모습에 묘한 매력이 느껴짐.


기본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함. 영어를 꽤 잘하는 것 같음.

필자는 쉬운 말은 영어로 뱉을 줄 아는데 말이 조금만 어렵거나 복잡해지면 뇌 정지 옴.

허나 라라M은 웬만한 의사표현은 영어로 할 줄 앎.

한국어는 아예 못하는 것 같음.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투가 빨리 끝났는데

남는 시간동안 이런 저런 노가리 까는데 딱 끝나는 시간까지 성실히 대답해줌.

내가 대화하다가 언어의 장벽에 막혀서 못 알아들을 때

번역기 앱을 열심히 사용하면서 대답 해줌.

나름 투철한(?) 직업정신에 또한 매력을 느낌.



[결론]

제목에서 중간이라고 적은 이유는,

라라M은 괜찮은 매니저가 맞지만 필자의 외모 취향과 달라서 그럼.

필자 취향이 아니다보니 재방 의사는 없음


여러 업소를 다녀보면서 느낀 건데

이 프로필 사기의 피해자들은 

손님들 뿐만 아니라 매니저들도 포함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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