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2번째 연수매니저 후기~ (feat.사랑) 21

지난주에 첨으로 도담을 가보고 느꼈었죠,,,

여기 자주 올거 같네...

그 느낌은 틀리지 않았고, 오늘 예약을 해봅니다.

예약을 하면서부터 일단 사장님께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없던것들이 보여서~

도담 다니시던분들은 대강 무슨말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장님, 손놈들 생각해주셔셔 감솨합니다~ㅋㅋ

그 감사함에 후기를 적는 마음가짐도 다잡아 봅니다.

오늘은 연수매니저를 예약해봅니다.

분명 지난 후기에서 사랑매니저를 다시갈거라 했지만 이 손놈은 배신을 땡겨버리네요,,(나중에 엄청난 후회(?)를 하게되는..)

두번째 오지만 역시나 시설은 적응이 안될 정도로 훌륭합니다. 

정말 넓고 깨끗한.. 그 흔한 물 얼룩하나 없는 샤워장..후덜덜 합니다.^^

엎드려서 대기하니 연수매니저 입장 하십니다~

예쁘시고, 전형적인 슬랜더 체형이시네요~(안경벗어서 눈에 뵈는게 없없지만 나중에 자세히 확인 했습니다)

교정을 하고 계신데, 예쁘십니다~ 교정 끝나시면 도대체 얼매나 예뻐지실라고,,ㅋㅋ

건식은 꾹꾹 나름 열심히 해주십니다. 근데 제가 건식을 잘몰라요~ㅋㅋ 근데 기분 좋습니다

슈얼은 자세히는 설명을 하지 않겠으나 살짝 수위도 있고, 대체적으로 부드럽게~ 부드럽게~ 생각하시면 될 듯..

중간에 무겁지 않으시냐 하시는데 올라간거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어요~ ㅎ

서비스 하시면서 계속 얘기도 해주시고,,

제가 말이 좀 많은 편인데 이렇게 티키타카 잘해주시는 분 드물었던거 같아요 

정말 서비스 받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마무리 깔끔하게 하고 욕조에서도 즐겁게 얘기 나누었습니다, 스크럽까지하고 기분좋게 끝,,인줄 알았으나

줄게 있다고 하시는데 잉? 뭐지 하는 찰나

자기가 들어올 준비 하는데 사랑 매니저가 부랴부랴 챙겨준게 있어서 전해 준다고 하는 것이었어요,,

다름 아닌 초코렛... 헐,.,,ㅜㅜ

사랑 매니저가 한번간 손놈을 잊지 않으시고 이걸 챙겨주셔서 감동을 주시네요,,

괜히 간다고 해놓고 안간게 정말 후회가 되는.. (연수매니저를 후회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소소하게 감동받고 나오고 있는데 

연수 매니저도 하나 더 챙겨 주네요,, 이 손놈 오늘 복터진 날인가 봅니다..

도담 사장님부터 매니저들 까지 정이 넘치는 곳인거 같아요,,

좋은 손놈들로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정말 힐링하고 갑니다~

연수 매니저 정말 재밌었고 고마웡~~

사랑 매니저도 정말 고마웡~ (도담 후기 챙겨보는거 아니까 여기서 고맙다고 할게~ㅋㅋ) 

(그래,, 초콜렛은 이렇게 달콤한 거였지..너무 잊고 살았네..ㅜ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