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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테라피 윤아언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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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밴드에서 본 한문장.. "기 다빨릴 용사들 요기요기 다 붙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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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선요약


1. HARD라는 글자에 트라우마생김

2. Dreams come true

3. 주화입마




저 글을 본 이후로 불타오를 쥬니어는 이날 이후로 시도때도 없이 "퉷~  그래서 언제 갈껀데!!" 라며 불끈~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적당히 쌀쌀해 그녀의 체온을 느끼기 좋은 오늘...  적당이 어둑어둑해 부끄러움에 홍조띤 나의 얼굴을 


숨기기 좋은 이 시간 너를 보러 가기로 마음 먹었다..



주차를 못해 동네 3바퀴를 도는 동안 얼굴은 더욱더 홍조빛을 쥬니어는 눈물을 찔끔 찔끔...


(빤스 220 아줌마.. 고마웠어요  아녔으면 내 빤스 다 젖을뻔.....)


똑똑~  문이 열리면서 노란머리 푸들(풉... 미안...^^;;)이 뙇~


이제.. START~


선택지가 눈앞에 놓여집니다.  HARD or soft


자신있게 남자는 HARD~!!!  못먹어도 GO~!!!  (다 대문자 입니다..)


네.. 다음부터는 전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음~~    


아!!! 


으......


( 아니 이런 썹스까지... 잉??  여기까지??? )


화롯불 위에 올려진 마른 오징어 다리마냥 제 몸은 비틀려 가지만 그녀가 두고 볼리가 없죠...


고데기로 쫙~쫙~ 펴 버립니다.



이곳은 천국? 지옥? 



아~아... 홍콩이랍니다.


바람빠진 풍선인형 처럼 늘어져 있으니 오빠야가 힘들어해서 50%만 한건데...


네.. 쪼랩인 늅늅이가 힘차게 HARD를 클릭했지만 GM인 그녀가 hard로 난이도 조정을 해준거였습니다.


(님.. 감사 감사~)


HARD로 했으면..  홍콩에서 한국까지 헤엄쳐서 올뻔했습니다



음~ 아! 으.   궁금하시죠??  가서 보세요.. Dreams come true~


(나중에 내가 예약 안되면 우짜지...)




PS.


- 윤아 언니 누가 쎈케라고??  그림에 가려져있는 그녀의 순둥 순둥 귀여운 매력을 놓치지 마세요


- 주화입마에 빠져있는 저의 쥬니어덕분에 최근 1주일만에 가장 맑은 정신의 목요일이네요 ㅋㅋ


- 윤아 언니... 담에는 우리  HArd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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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 1페이지

정재임다님의 댓글

혹시 이분이 예전 파라곤? 인가 계셔던 쌤인가요?? 이름이 비슷한거같은데? 금발에 후기내용도 비슷하고

윤아예요님의 댓글

오빠 >_< 밴드후기도 남겨주고 사이트후기까지 너무 고마워❣️❣️ 올땐 하드로 가보자 . 100푸로 만땅

손좀님의 댓글의 댓글

@ 윤아예요
앗.. 일단 수영부터 배워야겠네..  홍콩서 헤엄쳐서 올려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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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동_료칸님의 댓글

사장님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쪽지남겨드렸습니다. 다음방문시 쪽지보여주시면 후기할인 적용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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