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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꽃님M [다시만난 나의 꽃]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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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요란한 비가 온 후, 맞이한 월요일 아침

​​화창한 햇살과 먼지 한 톨 없는 상쾌한 바람이 나를 맞이한다.

기온은 다소 내려갔지만, 따스한 햇살이 봄이 오는것을 알리는 듯 했다.

집 밖을 나서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때이른 매화가 벌써 피어있었다. 


" 꽃의 계절이 다가오는구나, 오늘은 꽃을 보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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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바람따라, 햇살따라 운전대를 잡았고 

분명 진해방면을 향해서 가고있었는데 도착해보니 익숙한 번화가에 도착해있었다.

나의 꼬ㅊ GPS 는 이곳이 확실하다고 가르키고 있었다.


" 철과 콘크리트밖에 없는 곳에 꽃이 있을리가??? 직접 들어가서 보면 알겠지..."


들어가보니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인 인테리어와 상당히 밝은 여성분이 응대를 해주신다.

멀리서 꽃을 찾으러 왔다고 하니 안내를 해주신다.

비용을 내고 들어간 방안에는 드라이플라워가 있었다.

그치만 나는 꽃을 보러만 온 것이 아니다. 

꽃을 온몸으로 체험을 할 수있는 특별한 코스가 있기에, 청결에 신경써서 씻었다.


잠시 뒤, 문이 열리더니 왠 꽃이 걸어서 들어왔다.

백합이 연상되는 옷과 늘씬한 바디가 영락없는 꽃이었다.

그런데 이 꽃... 낯이 익다. 어디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분명 봤던 기억이 있었다.

건식을 받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확신이 왔었다.

역시나 내 예상이 맞았다. 갑자기 사라져서 다시는 못보는 줄 알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예상치 못하게 재회를 하니 사뭇 반가웠다. 

정말 오랜만에 봤지만 여전히 넌 열심히 하는구나

내 몸이 너를 얼마나 기억하는지 받아볼 차례가 왔기에 그녀에게 나의 몸을 맡겼다.


예전엔 귀여운 구석이 있으면서도 열심히 했었던 이미지였던 너 

안보는 사이에 농염함까지 생겼구나. 그리고 더욱 더 발전한 슈얼을 보니

그동안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보이네 

몸이 파닥거릴정도로 느꼈어

이제 뒤돌아 누워서 너라는 꽃을 모든 감각으로 느낄 차례가 왔구나 

손님을 생각하는 너의 착한 마음씨 역시 어디가지 않았네 :) 


너의 꽃봉오리와 나의 꼬ㅊ 사이엔 진득한 꿀만이 흐르네

진득한 꿀이 나에게 다가와 너의 손길에 절정으로 치닫고

진흙속에서도 꽃은 핀다고 했던가

적막했던 방은 이내 밤꽃이 피었지

비록 오늘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훌륭하게 만개한 너라는 꽃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고마웠어.  다시 또 보러갈께 너라는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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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에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후기는 매우 주관적이므로, 손님, 매니저의 컨디션에 따라 매번 바뀔수 있으며, 수위관련은 답장을 드릴 수 없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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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 1페이지

흑단막대님의 댓글

비밀글이 드디어 오픈되었군요^^
꽃으로 표현한 꽃님 후기 잼나게 보았습니다
싱싱한 활어 타임도 가지셨겠네요~
오늘도 홧팅하세요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흑단막대
엄청 오랜만에 봤는데도
어렴풋이 기억을 해주고 있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바트전사
매니저 개인이 민감할 수도 있는 거라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업소에 문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솔리드옴므
개구리도 깨어날 시기니 부지런히 다녀보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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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_테라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상남동 055⭐입니다
꽃님 매니저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기쁘네요
방문해주시고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봄꽃 그 잡채 꽃님이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됩니다
예약시 잊지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마인드1등급, 수질1급수
립슈얼 쎈슈얼 영재반 055
늘 행복을 드리는 055 되겠습니다 오늘도 충성!!

똘똘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 055_테라피
항상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마음씨가 너무 착한 아이죠 ㅎㅎㅎ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지만
기쁨의 재회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또 방문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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