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화이트 하율님 ^^ 16

안녕하세요 ^^ 갈매기 로비킨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 저는 오늘도 달리고 말았습니다 ^^
에혀 조금 자제할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

오늘도 저는 부산에서 창원으로 달려 달렸습니다 ^^
저는 왜 자꾸 창원으로 갈까여.... ^^
남들은 창원에서 부산으로 가는데....
왜 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마냥 거꾸로 창원으로 가는지 ^^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블앤화의 하율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
퇴근후 차를 달려 창원으로 달렸습니다 ^^
달리고 달려 블앤화에 도착하니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실장님이 맞이해주십니다 ^^
실장님 너무 띄워주는 거 같지만 음... 어쩌겠어여 ^^ 팩트는 팩트인걸 ^^
아름다운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 오늘도 열심히 뽀독뽀독 열심히 씻었습니다 ^^
다 씻은 후 벨누르고 실장님이 주신 야관문차를 홀짝홀짝홀짝홀짝 마시고 있으니 하율님 입장하십니다 ^^
두번째 만남이다보니 더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
테이블에 잠시 앉아 담배를 한대피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
내일이 화이트데이라 작은 초코를 사갔더니 매우 좋아하시네요 ^^
하율님 이야기하는데 친구같이 편안하게 재미지게 하십니다 ^^
이야기하는게 재밌어서 이야기 더 하고 싶었지만 할건 해야죠 ^^
관리를 위해서 옷이 없어지니 몸이 매우 탄탄하십니다 ^^
슬랜더는 아니지만 몸이 매우 탄탄하십니다 ^^
오늘의 포인트라는 빤스가 매우 야하네요 ^^
도대체 무엇을 가리기 위한 빤스인가?? ^^
오늘도 하율님의 가슴에 감탄하지만 오늘도 역시 그것보다 좋은건 하율님의 관리입니다 ^^
손과 립을 적절히 이용한 움찔움찔하게 만드는 슈얼 ^^
오늘도 뱀 3마리에 저는 점령당해버렸습니다 ^^
신나게 하율님의 관리를 받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순삭 ^^
왜 벌써 끝인가요?? ^^
더 버티지 못한 저를 탓해야 하는 건가요 ㅠㅠ
너무 좋네요 ^^ 아... 좋아요 ^^
뭐라해야 할까요.... 좋은걸 ^^
관리 후에 어땠냐고 물어보시는데 전 그냥 다 좋아서 ^^
다 좋다고 밖에 답을 못했습니다 ^^
관리 후에 또 담배 한대 피면서 이야기 했는데 토킹이 너무 좋네여 ^^
친구같고 넘 좋아여 ^^
하율님과는 또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을 고했습니다 ^^
그리고 아름다운 실장님의 배웅을 받아 집으로 향했습니다 ^^
그리고 또 차를 달려 달려 집으로 ^^
전 언제쯤 이 창원행을 끊을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