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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6번째 방문 : 채윤쌤을 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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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의도치 않게 도담 도장을 깨고 있는 듯 하지만..

내 10여년 유흥 인생에 이런적이 없었는데..ㅋㅋ


전 분명히 도장 깨기를 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ㅋㅋ 곧 정착이 머지 않았습니다. 

봐야겠다 계획했던 분 까지만 다 보고,,,정착 마무리 할 거에요,,~

그리고 후기도 얼마남지 않았어요,,ㅋㅋ 쌤들이 알아서 부담스러워요,,,ㅋㅋ


오늘은 어느덧 6번째 방문,, 

정말 뜻 깊었던게 주간에만 나오시고 갯 수도 적으셔서 

제게는 전설의 포켓몬 같으셨던 채윤쌤을 극적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연차였지만 약속이 있어 가능한 타임이 주간 2시 딱 한 타임이어서 오늘 아니면 안되는데.... 기도하는 맘으로 도담에 연락하니

예약이 되어서 전 그때부터 이미 너무 기뻤습니다..^^


칼같이 도착하여 늘 굉장하다 여기는 샤워 시설에서 깨끗히 씻고 기다리고 있으니 전설의 포켓몬 , 아니 채윤쌤 등장~ㅋㅋ


오랜만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기 위해 배드에 머리를 박고 시작부터 얼굴을 보지 않고 시작해 봤어요,,(내가 미쳤지.,.,,)

건식을 시작하시는데 열심히 잘 주물러 주십니다. (제가 건식은 잘몰라서 평가는 안해요~)


그러곤 뒷판 부터 시작하시는데 자세한건 얘기 하지 않겠으나 딱 한마디로 특징을 얘기하면 손끝이 요망(?) 하십니다.

제가 등쪽이 쪼금 약해서 손끝을 잘쓰시는 분 만나면 살찐 잉어킹처럼 파닥거리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그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아신다에 한표) 손끝으로 절 괴롭혀 주시네요, 야릇한 소리는 덤~

그런데 제가 파닥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제 파닥거림이 야하다 하시네요. 정확힌 제 엉덩이가..그래서 제가 바로 말하길... 

"그렇게 만지면서 그런 말하는게 맞는거니??  이 방에서 젤 야한 사람은 너야...ㅋㅋ"


그렇게 즐거운 뒷판을 지나 돌아누워 얼굴을 보게되고, 두둥~! 예쁘세요,,제가 왜 후회를 했냐면,, 그냥 첨부터 볼걸,,ㅋㅋㅋ

그러곤 앞도 열씸히 제 기분 좋게 해주시는데 때마침 운좋게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채윤쌤도 좋아해주셔서 (좋아한거 맞지?) 

그 떄부턴 저도 정말 신나게(?)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ㅎ


그렇게 오늘도 잘 마무리 하고 샤워 살짝하고 스파 ㄱㄱ 

채윤쌤은 스파 스타일이 약간 다르시네요,, 잘 씻겨주시는,,ㅋㅋ 이것도 좋은듯   


그렇게 오늘도 도담의 나들이는 기분좋게 끝이 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음,,, 예쁘시고 얘기도 잘 받아주셔서 편안하고 손끝을 때찌 하고 싶을 정도로 잘 쓰시고,,ㅋㅋ

어떻하나.. 자꾸 생각 날거 같은데 나름 전설의 포켓몬이시라...ㅜㅜ

내가 노력할테니 우리 자주 봐요,, 채윤쌤 후기 눈팅한다고 했는데 괜히 두근 거리네..ㅋㅋ


P.S 가영쌤~ 미안 .. 약속을 3일도 못지켰어,,ㅋㅋㅋ 채윤쌤이 다 뽑아 가버렸어,,ㅋㅋ 첨부터 지킬 수 없는 약속이었나봐~

     용서해 줄거지? ㅋㅋ


끝으로 제 후기는 참고 정도만 하시고,, 개인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그차이는 직접 극복해나가는 것이 진정한 달림의 자세라 생각 합니다.ㅋㅋ


그럼 모두 오늘도 즐빔 하시길 바라면서 후기를 줄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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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 1페이지

솔리드옴므님의 댓글

잉어킹과 전설의 포켓몬의 만남 ㅋㅋㅋㅋ
예전에 저도 예약해보려고 애썼던 기억이… ㅊㅊ박고 갑니다

owxy님의 댓글

아니라 하시지만 도담 도장깨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정착은 도담에서 하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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