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삐삐(이설) 매니저 후기 4

2월 5일 새벽에 처음으로 스웨디시(?) 다른 곳 방문 했는데 너무 별로 였습니다 .. 그러고 일어나서 뭔가 생일이고 아쉬워서 찾아 보다가 055 스웨디시 가봤는데 그 당시 이설 매니저만 있으시다고 해서 그 날 새벽에 다른 곳은 너무 별로여서 그냥 솎는셈 치고 생일이니깐 기분 낼 겸 갔는데 다른 곳과 달리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 필요없고 얼빠(?) 인것 같은데 너무 이쁘셨어요

서비스(?)도 새벽에 갔던 곳 과 달리 너무 좋았고 재방의사 너무 있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 쉬는 날인데 출근부가 새벽에 올라 오다보니 자는 시간이라 휴무 맞추기도 힘들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출근 안하셔서 그만 뒀다 싶더라구요 ..? 어느정도 냐면 밴드도 매일 확인하고 여기 사이트에 룰렛(?) 그거 지금 교환권 2개 모았어요 하나만 더 받으면 3개 모아서 만원 할인 받을 수 있어요 그만큼 매일 들어왔고 룰렛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꽝이 90% 인거 아시죠 ..? ;;

그만큼 매일 찾았답니다 ,,

그러고 어제 문득 들어오니 출근 하신다고 해서 전날에 미리 문자 드려서 예약 잡았어요 

그러고 오늘 만났구요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고 저한테 하는 말씀이 그때 보고 얼굴이 기억났다고 얘가 다신 안오면 어떻할까 번호를 달라고 했어야 했나 하더라구요 소름 돋지만 저 역시 매일 사이트랑 밴드 오가면서 기다렸답니다 .. 오늘 누나가 한 말이 진심이던 아니던 저는 정말 반가웠어요 표현력이 없어서 그렇지 뒤에서는 애타게 기다렸어요

시간의 반을 대화 했지만 돈 그런거 하나도 안 아까웠어요

오늘 대충 얘기 나눈거 후기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힘 내요 

어쩌겠어요 죽으란 법 있나요 모든게 힘들더라도 해내야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

“성공은 포기 직전에 있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 달려야 해”

뭐가 됐던 그냥 좋은 것도 싫은 것도 다 한 순간이에요

포기 하지 말고 정신력으로 버텨서 다음에 또 봤음 좋겠어요

3/17 금요일에 창원 가는데 후기 보시면 무슨 일 없으면 

출근 부탁 드려요 ,,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