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웨디시라는걸 체험한, 055 미소m님을 만난 후기 8

유흥을 알게되어 돌아다닌지 6개월정도 된 1인입니다

종류 안가리고 노래방,스웨디시,마사지 등 여러 곳을 가봤지만

이상하게도 마무리를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해 언젠가부터 주눅이 들었었고...

나한테 문제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 오만 생각이 다 든 상태에서 

심지어 2월 중순쯤 한번 내상을 씨게 입고 난 후 한동안 유흥을 끊어버린 상태...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오늘따라 다시 한번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어

이번에는 성공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후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눈에 띈 후기는 055, 그리고 미소m님에 대한 칭찬이 가득한 후기였습니다

기대반 의심반으로 전화를 걸고 예약에 성공한 후 055에 입장.

먼저 샤워를 한 후 호출버튼을 누르자 매니저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성공해도 그만, 실패해도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인사를 나누고

가볍게 잡담을 하면서 가운을 벗고 준비하는듯 싶었는데

브레이크 없이 갑자기 시작된 마사지.

엎드린 상태에서 이어지는 고양이 자세에서 받은 서비스에서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버렸습니다

이때 이미 다른 곳에서 받았던 내상에 대한 기억은 날아가버린지 오래.

머리는 이미 새하얗게 물들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데, 웃기게도 쥬니어의 반응이 이전처럼

'기,승.전' 까지는 도달했지만 '결'은 아니다! 라고 판단했는지

끝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매니저님이 여기서 이미 보통 피니쉬가 되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자격지심으로 '아, 이번에도 나는 힘들겠구나' 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땀이 송골송골 맺힌 상태에서 1차 러쉬가 끝나고 잠깐 숨을 돌린 뒤

이제 앞을 드러낸 채 누웠습니다

이때부터 '내가 잘못 생각했었구나...!' 라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정면을 드러낸 상태에서 시작된 서비스는 발 끝부터 시작해서 절묘한 타임배분으로 머리 끝까지,

어디 한 군데도 놓치지 않고 집요하게 약점을 노리는 공략으로 완전히 정신을 놓게 되었고

이대로 이어지는 피크타임을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처음으로, 심지어 시간을 다 채우지도 못한 상태에서

정말 끝까지 쥐어짜인다는게 어떤 건지 처음으로 체험하고 말았습니다.. 

마무리 직후 정신이 안돌아온채로 몇분을 누워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이후에 동반샤워로 저를 씻겨주시는데, 그제서야 정신이 좀 돌아오더라구요

저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감사하다고 했고, 매니저님도 성공했다면서 뿌듯해 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수위 자체는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후기를 돌아보던 도중에 너무 자세한 수위 및 내용 언급으로 인해서 

안좋은 상황들이 몇몇 터진걸 봤기 때문에 단순히 제가 느꼈던 그 상황만 언급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유흥을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마무리가 안되어서 혼자 속앓이를 하시던 분이나

수위 높은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만족, 그 이상의 만족을 하실거라 장담합니다

재방률을 여쭤보신다면 저는 120% 라고 대답할 예정입니다.

두서없이 쓴, 처음으로 쓰는 후기지만 저처럼 어딜 가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해서 매니저님께 후기를 써도 되는지 여쭤보고 괜찮다는 답변을 받아서 쓰는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