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분류 아로마

055 지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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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아서 후기 쓰려 가입했더니 일주가 지나야 작성이 된다 하길래 

기다리다가 적어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재미는 없겠지만 ㅎㅎ....


 

창원으로 자주 출장을 오는데 055 라는곳이 핫하다며 예약을 잡아주신다 하여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까만문의 입구에 기다리고 있으니 남자 실장분이 문열어 맞아주셨고 가게 내부는 엄청 환하네요.

담배피는곳?에 잠깐 들어가서 대기 후 방 안내 받고 들어갔습니다.

보여지는건  높은 침대와 단조로운 인테리어 약간 좁은 샤워실? 

좁지만 씻는데 불편함은 없기에 깨끗히 씻고 벨을 누른 후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벨 누른지 얼마 안되어서

키가 큰! 매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하이톤의 서울말씨 , 뭔가 밝은 에너지가 뿜뿜 하신분이 들어오니 엄청 쑥쓰러워지더군요ㅋㅋㅋ

안내에 따라 가운을 벗고 엎드리려하는데 " 춥진않죠? " 라며 물어보시네요

쑥스러워 전 이런저런 질문에 대답만 하고있는데 대화를 끌고가는 스킬이 장난아니네요. 

지나매님을 보신분은 공감할듯한 그 아나운서같은 목소리... 굉장히 좋아요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마사지, 대답만 네네 하는 저도 어색하지않게 이런저런 수다를 떠시며 스토리 풀어주십니다 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뭔가 부드럽게 닿이는데 ㅗㅜㅑ....

자세한 수위는 쓰지 않겠습니다. 

요즘 보니 수위가 나와있는 기행기는 논란이 자꾸 생기는거같네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키가크고  ㄱㅅ크고  웃는게 매력적임

목소리가 굉장히 좋은편 마사지받을땐 잠들뻔

제일 중요한건 즐기는 마인드..? 수위야 뭐..말할것도 없고

한시간마다 남자친구가 바뀐다 생각하고 일하신다 하셧습니다. 그래서그런가

진짜 즐거워하는게 보였어요 ㅋㅋㅋㅋ



단점을 굳이 뽑아보자면.. 

출근시간이 딱 정해져있지는 않으시다네요 낮에 나오실때도 간혹 있고 저녁에 오실때도 있고

일하다가 중간에 튀튀 하시는 경우도 있고 한번 쉴때 오래쉬기도 한다하니 ㅠㅠ 

타임 잘노려야겠습니다. 재방의사 200%...


글쓰는중에도 귀에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오빠~~ 하는 ㅋㅋㅋㅋ

가게에서 본인이 젤 하수라던데. 출장갈때마다 

055 도장깨기 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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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 1페이지

055_테라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상남동 055⭐입니다
지나매니저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기쁘네요
방문해주시고 정성스러운 후기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방문시 후기할인 1만원 적용됩니다
예약시 잊지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마인드1등급, 수질1급수
립슈얼 쎈슈얼 영재반 055
늘 행복을 드리는 055 되겠습니다 오늘도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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