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더쉼 테라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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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마사지 찾기가 힘들어 여기저기 참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오랫만에 만족스러운 곳을 찾아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후기 여기저기 눈팅하다, 부산XXX님 께서 쓴 후기를 보고 살포시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저녁 11시경 온몸이 찌뿌등해서 마사지나 다녀와볼까~ 하는 찰라 

근래 봤던 후기중 건전마사지 살포시 다녀왔다 좋았다. 이런 글을 봣던 기억이 뇌리에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비제휴여서 어디서 찾아봐야하나?  ㅁ ㅏ ㅌ 에서도 검색 해봐도 안뜨는 곳이여서, 네이버에 쳐보니 나오더군요.

위치보니 멀지 않은곳이여서 바로 전화걸어 예약 했습니다.

2층이여서 엘베를 탈필요 없이 걸어서 저벅저벅 올라가기 편하더군요.

문앞에 서서 현관?을 보니 미시오 되어있기에 팍 열어제끼니 좌측에 카운터가 있고, 눈앞에는 복도식? 깔끔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음... 새로생긴곳인가 ? 깔끔하네.. 

전 덩치가 큰편이라, 관리사분이 건장하시고 힘좋은분이였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에 "힘좀 좋은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뱉으며 코스를 선택하고(건식90분) 결제후 안내 받아 입실.. 방 내부는 휑~한 느낌이지만, 좁은게 아니며, 깔끔하이 좋습니다.

ㅇㅈ쌤 께서 관리 해주셨는데 키가 크시고 마르신 체구 처럼 보였는데... 마사지 완전히 시원하게 만족한 결과를 도출해내 주셨어요. 

마사지 내용은 자세히 안적지만, 시간 잘채워주시며 강약강약 강강강 만족스럽네요. 

90분 짜리 건식 다녀왔는데 다음번엔 120분 짜리 아로마 한번더 가야겠네요. "타인에게 이곳 좋습니다" 홍보 하는 글이 아니며, 일기장 마냥 다녀온곳들 쓰면서 다음번에 떙기면 어디가지 어디가지 고뇌할시간에 제가 쓴 글 보면서 "아~여기 좋았었어ㅋㅋ" 하는 용도로 쓰는것이니 그냥 훑듯이 봐주세요.

구구절절 내가 쓰고 봐도 보기 싫네 ;; 그냥 지나쳐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