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연수M 후기 5

3월초, 내상 아닌 내상을 한번 겪었다가, 

마창진에서 자주 언급되는 도담을 가볼까 싶은 마음이 들었음.

스파라는 컨셉이 궁금하기도 했고.

어느 매니저를 볼까 후기를 탐독하다가, 

가장 슬렌더로 보이고, 은근 수위도 나올 것 같은 연수M 예약.

방에 들어오시는데 몸매도 확실히 슬렌더형이고 외모도 준수.

(그렇지만 외모는 개인차를 감안해야 한다는 것)

가끔 매니저분 들어오시자마자 얼굴 보고 시무룩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상 입을 정도는 절대 아님.

나올 곳은 나와서 손맛(?)도 좋음

건식 적당히 잘 해주시고, 

슈얼 들어가는데 강하기 보다 은은한 슈얼타입

그렇다고 수위가 약한 건 아니어서, 사람을 서서히 달아오르게 한다고 해야 하나

(엄청 강한 수위파라면 만족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음)

본인도 잘 흥분하는지 슈얼 하다보면 같이 흥분해서 분위기가 야릇함

빼는 거 없이 해달라는 것도 웬만하면 해주고,

슈얼 받다가 기분 좋게 마무리

남은 시간은 누워서 수다 떨다가 스파하고 나옴

대화도 은근 잘 돼서 스파 하는데도 어색하거나 그러진 않았음

한줄평: 준수한 매니저였고 적절한 선택이었다.

근데 저번에 텔레그램으로 예약하고 갔었는데

이제 번호를 인증해야 예약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매니저는 못 볼 듯 ㅜ

사진은 내가 도담 갔었다는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