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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초아 후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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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도 눈팅만 하면서 살았는데

뭔가 이번엔 적고싶어져서 후기 남깁니당

예전부터 명성이 자자한 초아님 영접하러 가고싶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다가 다쳐서 쉬는시간이 생겨서

바로 캣츠에 전화해보니 두시간 뒤에 초아님 예약 가능하다길래

바로 예약했습니당

방문하기전 밑에 편의점에서 초코에몽이랑 가나초콜릿 

간단하게 사서 설렘을 안고 벨을 눌러봅니다


실장님 안내받고 방에 입장후 집에서 샤워 하고왔지만

쾌적한 서비스를 받기위해 한번더 뽀득뽀득 씻어줍니다

씻고 나서 벨 누르니 좀 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드디어 초아님 들어오시는데

전 분명히 초아님 후기글에선 귀염상?이라 들었는데

섹시한미녀가 오시길래 살짝 놀랬는데

몇년전 헤어진 전 여친과 느낌?비슷해서

더 놀랬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제가 바로 첫손님이라서 

꼴이 말이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더 죄송스럽더라구요

뭐 이런저런  간단하게 담소 나눈후에 

배드에 엎드려서 건식부터 들어가는데

그냥 고양이가 꾹꾹 하는게 아니라

딱 뭉쳐있는 포인트를 콕 찝어서 풀어주시더라구요

(전 압이 조금 센걸 좋아하는데 그정도는 아닐걸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어요)


간단한 건식 끝나고 이제 본게임 시작하는데

어우야 간질간질태우면서 닿을듯 말듯 만질듯 말듯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애태우는 손길이 조금씩 더 깊숙희

들어오는데 전 진짜 세마리의 뱀이 몸을 기어다니는줄 알았어요

뒷판끝나고 앞판으로 누웠는데 이때는 저도 너무 흥분해버려서

두어번정도의 고비가 와서 잠시 멈춰달라고....ㅋㅋㅋㅋㅋ

근데 벌써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길래 참아왔던 녀석들을 해방시키는데

영혼까지 빨리는 느낌이었습니다ㅠㅠㅠ넘 좋았어요


샤워하고~ 담배하나피우면서 다시 담소 나누고 있는데

이젠 진짜 나가봐야한다길래 왜 알람?이 안울리냐고 물어보니

초아님은 따로 폰 시간으로 하신다고하네요

진짜 시간꽉꽉 채워서 해주신거보고 좀 감동먹었습니다

나가기전에 포옹도 하고  입발린소리가 아니라 진짜 한번 더 오고싶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신발 갈아신을때까지 배웅해주시는데

더 감동먹었네요


적다보니 제가 야설쓰는것도 아닌데 수위부분은 좀 생략했슺니다

수위는 직접 방문하시면 아실겁니다 절대 후회하실일 없을거애요

16만원이라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고 재방 무조건 오실거같습니다

뭔가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상처안받으시고 일하셨으면 좋겠네요

매니저님들도 저희랑 같은 한 사람인데 굳이 진상짓을 해야하나싶네요

어....무튼 초아매니저님 좋습니다 추천 한 100개 박고싶네요

이만 처음으로 써보는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근데 왜 초코에몽 안먹어요...??약간 마상입을뻔ㅠㅠㅠ

담엔 솔의눈 들고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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