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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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로마

T발놈이 쓰는 후기 - 스윗스웨디시 뽀뽀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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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원정, 첫 스마라는 종목 도전!!!



후기


부비 댓글달다 우연히 주황님의 간택???을 받고 첫 창원으로의 원정 ㄱㄱ

여태껏 스마는 관심만 있고 받아보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꼽충이기때문에 ㅎㅎㅎ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를 받고 방찾아가는데 복도 끝에서 끝까지 왕복으로 걸었네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기는 분리수거장아닐까 하는곳에 방이 있네요 ㅋㅋ


드디어 첫 스마도전!! 쫄보기질이 발휘되어 어제부터 이미 긴장상태로

샤워하는데 갑작스런 노크소리에 뉍??하니 뽀뽀매니저님이 마실거 준비해준다고 물어보길래 뜨뜻한 커피주세요 하니

따뜻한건 없어요. (이미 답은정해져있었군!!)그럼 아이스로 주세요 하고 마저 샤워 완료!!


벨누르고 방에서 기다리니 뽀뽀님 커피들고 들어오네요 ㅋㅋ

키 170정도에 나이에맞게 활발하고 피부좋아요, 몸매는 제 기준 육덕에서 넘어가서 통통정도 되겠네요.


처음이라 긴장상태라 이말저말 주저리주저리했는데 다 잘 받아주고 하네요.

새로운 옷샀다고 자랑도 하시고 ㅋㅋ 이제 누워서 서비스를 받는데


비교군도 없고 처음이라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다른분의 후기에 부황슈얼이라고 하셨던데 그 말이 딱인듯합니다 ㅋㅋ

부황으로 몸을 왔다리갔다리 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쭈왑하는 힘이 굳!!

이런게 스마인것인가 정말 열심히 오랫동안 뒷판, 앞판 잘해줍니다.

똥까시 해줄때는 너무 움찔한다고 혼나고 그리고 말 많이 한다고 혼났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또 저의 문제 발생 ㅋㅋ

제가 오일바르는 서비스를 3번 받아봤는데 3번 다 오일이 마르면서 끈적끈적해짐과 서늘함???이라고 해야할까요. 

마를때 추워져요..그게 또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마무리는 못했네요.

저랑 오일이 안맞는건지 여태껏 시도마다 다 실패했었습니다.


뭐 아무튼 마지막에 같이 샤워하고 조금 늦게 입장했는데 그것도 신경써서 시간 다 맞춰주고

먹을 간식도 챙겨주고 여러모로 신경써주는게 느껴지네요.


한국매니저분들은 후기쓰기가 조심스러워서 어쩔까 하는데 꼭 써라는 협박??에 이렇게 씁니다.ㅋㅋㅋ

상콤하게 티키타카 되는 매니저 『뽀뽀』매니저 후기였습니다.


P.S.

오일이 저랑 안맞는건지.. 긴장속에 쫄아버린 내가 문제인건지

몇 번 더 도전해보고 안되면 스마는 포기!!

그리고 창원이 그리 멀지는 않네요 ㅋㅋㅋ

왔다리 갔다리 하시는 분들의 맘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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