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가영 쌤..... 8

진해 도담 가영 쌤 보고 왔네요.

몇일 전에 다녀 왔는데 길 찾기가 ㅠㅠ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아니 이런곳에?

방문 하시게 되면, 바로 옆 주유소로 검색하시고

가시는게 찾기가 쉬울께예요.

진짜 오랜만에 부산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갔네요

아마도 후기의 영향이 컸겠죠??

일단 거리가 거리인지라 전날 실장님께 다음날 일찍

볼수있냐고 문의 드리고 나서 예약하고 당일날 방문

친절히 예약해주시고 상담해주신 실장님 감사해요.

한 미모 하시던데... 혹시 겸업이시면, 찾아 뵙고 싶네요..

일단 가게는 넓어요. 방도 꽤 넗은편이고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보게 되는 욕조 이건 뒤에 다시...

방에서 기다림은 항상 설레게 하는 뭔가가 있죠...

시간이 되어 가영 쌤 입장 ㅎㅎ

키는 아담하지만 귀염뽀짝 이네요. 밝게 웃어주는...

참 쌤 들어오기전에 빠득빠득 청결하게 씻고 기다리는 건

예의겠죠? 뭔가 하나라도 혜택을 누리려면 말이죠 zz

일단 전 마사지는 패스하자고 했네요.

마사지를 받고 집에 돌아가며 몸이 오히려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일반 태국 마사지 에서도 주로 아로마만 받기에..

가영 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바로 슈얼로 진격...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었지만, 향이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오히려 오일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바로 이어지는 바디타기.. 현란한 기술을 보여주며 남자의 몸을

유린 하네요.. 손바닥 뒤집기 하듯이 요리조리 뒤집기 하는

도중에 제가 알고 있던 몇가지 노하우를 전해드리니, 처음이었지만,

습득이 빠르시네요. 담번에 또 몇가지 더 전해 드리기로 하고,

시간상 마무리후 처음에 봤던 욕조로 같이 입수...

마치 애인이랑 욕조안에서 서로의 오일을 씻어주는...

여기 도담에만 있는 시스템 인 것 같네요..

일단 다른 곳은 장소가 협소해서 도입이 어렵겠네요..

오일제거를 거품으로 욕조안에서 씻으니 샤워할때도

가볍게 할수 있어 좋네요..

아뭏튼 가지고 간 간단한 탄수화물과 기념품?을 드리고

담에 보자는 인사와 함께 퇴실,..

상쾌한 기분으로 나왔지만, 집으로 갈 길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