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에이스 은단매니저맞다고 후기^^ 5

처음 부비 알려주시고, 후기에 이름도 안적었던 은단쌤

다시 보려니, 시간 안맞고 주로 낮에 출근하셔서 출근부

매일매일 확인하다가 오늘 마침 저녁 출근 하시네?

바로 실장님께 예약콜~!  첫타임^^

 퇴근하고, 벅벅 깨끗이 씻고 운동겸 자전거 타고 가려했는데..

너무 벅벅씻는다고 시간이 오버되어 썻던헬멧 벗어 던지고 붕~

석동상권이 죽은줄 알았는데, 술마시는 사람들 북적북적 하네?

 읏.. 늦는다. 부랴부랴 입실~^^

여전히 싱그럽게 맞아주시는 은단쌤.

'급하게 왔다. 다시봐서 좋다. 부비 알려줘서 감사하다'

귀엽게 웃는 은단쌤과 꽁냥거리다 샤워~

그리고 시작된...

건식에 그 야릇한 손기술로 짜릿하게 해주시고,

뒷판 오일 타임~!  움머움머 역시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  허벅지 안쪽힘이 좋으셔서 깜짝...

요래조래 하시다가 거울 봐도 된다고 하셔서

옆거울로 봤는데.. 흉측한 내몸위에 탄력있고 예쁜몸매..

보다가 내 흉측한 몸과 너무 대조되서 좌절감에 고개 원위치~!

드디어 앞판~!!

오메메~!  천장에 저 큰 거울 저번에도 있었당가?

올챙이배의 내몸위에서 야릇하게 움직이는 저 이쁜...

고개도 못돌릴고 눈 질끈 감았다가 보고파서 다시 떳다가를

반복~ 은단쌤만 보면 기분 좋은데, 내몸도 같이 보여서..

운동 열심히 해서 둘다 예쁜몸으로 보고싶다고 (속으로 혼자)다짐하며

기분좋게 마무리~^^

같이 샤워하며 꽁냥~!  근데 내가 너무 저음이라 소리가 울림.ㅜㅜ

잘가라고 포옹해주시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셨는지? 저번보다 가슴이..

더 커지셨어요^^

오늘도 에이스에서 은단쌤과 잼있고 즐겁게 즐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는 내일 타야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