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에 미오쌤ㅎ 기분이를 업되게 해주는 쌤이네요^^ 4

한동안 캣츠에 채영쌤이 출근부에 없다가 갑자기 뜨길래 급하게 예약하려고하니 봉곡동에 라움이라는곳으로 가셨다고 하네요. 상남동에서 굳이 택시를 잡아탑니다.

여긴 예전에 디올이었는데..다시봐도 시설이 참 깔끔하더이다.

인제 봉곡동으로 출근한다고 하네요.

미오쌤으로 이름바꼈다는데.. 

개인적으로 예전 채영 이름이 더이쁜데 바꾸지말기를 건의해봅니다.

챗츠에서 우연히 처음봤을때 너무 어려보이셔서 좀 미안한감도 있었고 기억을 할까 싶었는뎅...

바로 기억하하고는 엄청 반겨줘서 기분이가 몽글하네요ㅎ

앞머리를 짤라서인지 더 어려보이고 더 이쁘시네요^^

2번째 보니 립이 더강해진듯합니다. 부끄럽네요

여기까지?? 립을?ㅎ 
 

그리고 또느끼지만 피부가 참 백인이더이다ㅎ 

마치고도 굳이 세수하라더니 다리배게하고 얼굴에 화장품까지 토닥토닥해주더이다ㅎ참 기분이가 좋은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