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테라피 서아매니져 후기 7

황금시간 급신호로 인해 부랴부랴 전화를 돌렸더니 역시나.. 그러다 문득 저번에 보징어님과 사요나라님 후기가 생각나

처음으로 레몬테라피로 전화걸었더니 서아매니져 20분 이내로 와주시면 된다길래 바로 텨가서 여유있게 도착ㅎㅎ 

뭔가 들어갈때 고급진듯보였는데 관리방은 그냥 뭐 쏘쏘ㅎㅎ

특이하게 샤워실에 변기가있음ㅎㅎ

남성청결제 있길래 한번더 문질러주고 띵동~ 

오 평상복같은 청색원피스? 입고 들어오네요ㅎㅎ 

첨엔 프로필보다 어려보이는듯한?? 페이스였는데 장난치며 이야기하다가 본격적인 관리 들어오시는데 바꼈습니다 ㄷㄷ

본인만의 느끼는 포인트가 있으신듯... 같이 즐기던 와중에 갑자기 제 손을잡고 거울앞으로.......... 끝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프로필에 적힌 내용이 궁금해져서 한번더 가볼생각입니다 ㅋㅋ

오빠잘가~ 라는 인사로 나오는데 사장님이 엘베까지 잡아주시네요ㅎㅎ

프로필 보다가 매니저한분 몸무게가 잘못된줄알고 조심스레 말씀드렸더니 육덕매니아분들을 위해 있는그대로 올리신다네요ㄷㄷ;;;;

저같은 슬랜취향 잘 피해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ㅋ

살빼고 있는 매니져라고 육덕파아니면 추천 안드리고 건식코스 말씀하시던데 

열심히하시고 마인드는 좋아서 재방손님들도 좀 잇다는데 전 슬랜취향이라 ㅎㅎ

잡소리가 많았네요ㅋㅋ 암튼 급달이었지만 즐달로 마무리해서 한번 끄적여 보았습니다ㅎㅎ 그럼이만!!